경제적 자유로 가는 길. 그 길에 가는 방법에 대해서 자세하게 말씀드립니다. 자기계발 서적 300권을 비롯해서 뇌과학, 철학, 역사 등 약 500권을 씹어 삼켜버린 내용일 토대로 작성합니다. 오늘 문득 부동산 투자에 대해서 복기하다가 잠도 잘 오지 않고, 옛날 생각에 마음도 싱숭생숭해져 주절주절 기록용으로 글을 쓰려고합니다. 너무 센치해져서 쓰는 글이라, 나중에 남사시려우면 비공개처리할 수 있음을 사전에 밝힙니다.
여하튼 오늘 빵빵한 에어컨에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 잔과 잔잔한 음악, 그리고 컴퓨터 너머로 보이는 한강을 바라보고 있자니 너무 기분이 좋아 날아갈 것 같네요... "아버지 오늘도 감사드리옵니다."
경제적 자유로 가는 길의 핵심
자기계발 서적 300권을 비롯해서 약 500여 권의 책을 읽으면서 경제적 자유로 가는 길의 핵심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현재 저는 아파트 8채를 가진 임대사업가이며 경제적으로 여유롭게 생활하고 있는데요. 너무나도 어렵게 생각했던 처음 그날을 떠올리다보니 문득 드는 생각은 이렇습니다. '정말 어려운 것이 아니었구나.'
이전 포스팅에서 말씀드린 것과 같이, 여러분이 앞으로 하실 행동은 전혀, 전혀, 전혀 어렵지 않습니다. 다만 조금 시간이 걸리고 어려운 것은 여러분의 사고방식, 즉 '생각'과 '마인드'를 바꾸는 일이 될텐데요. 이게 조금 어렵습니다. 특히 저처럼 고집이 세고, 남의 말에 귀를 잘 안 기울이며, 자존감이 높고 자신감에 차 있는 생활을 오랬동안 해왔던 분들이라면 더욱 그렇습니다. 그리고 또한 나이가 많이 들어서 40대가 넘어가셨다면 이 부분은 생각보다 더 어렵게 느껴지실 겁니다. 왜냐하면 인간은 습관의 동물이기에 그렇습니다.
그냥 단도직입적으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경제적 자유로 가는 길의 핵심은 바로 사고방식과 마인드과 뒤섞여 나타나는 여러분의 '현실'을 바꾸는 것입니다.
조금 더 구체적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현실 = 프레임 = 가능성 = 한계 = 맥락 = 사고방식 = 마인드
위의 단어들은 비슷합니다. 여러분이 느끼기에 더욱 더 와닿는 것으로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자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저는 독서와 운동, 건강과 지식, 부를 좋아하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 부분에 대해서 관심이 많아 집중도를 높일 수 있으므로 많은 예시를 이것으로 드는데요. 질문을 하나 해보겠습니다.
"명문대를 졸업한 사람을,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1. 대단하다 혹은 멋있다.2. 집에서 뒷바라지를 잘해주었겠지, 혹은 머리가 좋겠지3. 그래서 어쩌라고?4. 머리 좋은 애들 다 싸가지가 없어.
자, 여러분의 어떠한 대답을 했는지 저에게 말해주신다면, 저는 여러분의 학벌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몸매가 좋은 사람을 보면,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1. 대단하다 혹은 멋있다.
2. 살이 안찌는 체질인가벼.
3. 그래서 어쩌라고?
4. 사람이 내면이 중요하지 외면이 중요한가?
자, 여러분이 어떠한 대답을 했는지 저에게 말해주신다면, 저는 여러분의 몸매를 짐작할 수 있습니다.
"돈이 많은 사람을 보면,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1. 대단하다 혹은 멋있다.
2. 금수저인가벼.
3. 그래서 어쩌라고?
4. 부자들 때문에 우리처럼 없는 사람만 고생이야
자, 여러분이 어떠한 대답을 했는지 저에게 말해주신다면, 저는 여러분의 돈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현실=프레임=가능성=한계=맥락=사고방식=마인드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저는 '현실'이라는 말을 정말 좋아하지만, 여러분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가능성'이라는 단어를 사용해서 설명드릴게요. 여러분들이 좋아하는 단어를 아무거나 대입해서 잘 느껴지는 단어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오늘 주제는 경제적 자유이니만큼, 위의 마지막 예시를 사용합니다.
"돈이 많은 사람들을 보면,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1. 대단하다 혹은 멋있다.
2. 금수저인가벼.
3. 그래서 어쩌라고?
4. 부자들 때문에 우리처럼 없는 사람만 고생이야
위의 답변을 제가 해석해보겠습니다. '가능성'이라는 단어를 사용해서요.
1. 부자를 대단하다 혹은 멋있다 라고 생각하셨다면, 여러분은 부자가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2. 부자를 보고 금수저라고 생각했다면, 여러분은 부자가 될 '가능성'이 없습니다.
3. 부자를 보고 어쩌라고? 라고 생각했다면, 여러분은 부자가 될 '가능성'이 없습니다.
4. 부자를 부정하고, 비난하고, 비판했다면, 여러분은 부자가 될 '가능성'이 없습니다.
맞나요? 아니라고요? 하하하. 맞습니다 무조건.
위의 질문을 여러분의 주변 사람들에게 한 번 해보시길 바랍니다. 주변 사람들의 재정 상태를 대충이나마 알테니, 그들의 답변을 듣게되면 아마 까무러치게 놀라시게 될겁니다.
여러분의 현실이, 프레임이, 가능성이, 사고방식이, 마인드가
부자를 비판하고 비난하고 부정하고 시기하고 질투하고 폄하하는 것이라면
여러분이 부자가 될 확률은 제로입니다. 다시 한번 더 말씀드릴게요.
여러분이 되고자하는 사람을 비난하면, 여러분은 반드시 실패합니다.
자기가 비난하는 대상이 될 수는 없지 않겠습니까?
그리고 그렇게 되는 것이 '노력'까지 필요로 하면 말할 것도 없겠지요.
줘도 안한다는 마당에 노력까지 들이겠습니까? 에이 설마요.
태초에 말씀이 있느니라.
그리고
말씀은 육신이 되었다.
여러분의 가능성, 한계, 마인드, 사고방식, 프레임 등을 알 수 있는 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그 모든 것들은 내부에 있지만, 그것을 여러분을 '말과 행동 그리고 감정'으로 외부로 드러나게 되어있기 때문입니다. 흠...갑자기 주제에서 조금 벗어날 것 같아서 패스합니다. 다음에 또 기회가 되겠지요.
일단 여러분은 이 것만 확실하게 기억하시면 되겠습니다.
여러분이 경제적으로 자유로워 지고 싶다면, 경제적으로 풍요롭고 여유로운 부자들을 긍정적으로 대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조금만 더 설명을 추가해 볼게요. 여러분이 되고자 하는 인물을 긍정적으로 대하는 것과 더불어, 이 세상을 여러분이 어떻게 생각하는 지도 정말 중요합니다. 사실 이 2가지만 제대로 확립이 된다면, 경제적 자유로 가는 길은 정말 정말 정말 너무도 너무도 너무도 쉽습니다. 거저입니다. 껌입니다. 식은죽 먹기입니다. 아주 간단합니다.
이 세상을 어떻게 생각하는지가 왜 중요할까요?
예를 들어서, 여러분이 아무리 노력해도 바뀌지 않을 것 같다면 여러분은 시도조차 해보지 않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여러분이 '가능하다고 생각한다면' 여러분은 당연히 거기에 뛰어들 것이기 때문이지요. 그런데 어떠한 일이 가능하고 불가능 한지는 여러분은 아직 모릅니다. 그냥 그저 될거 같기도 안될 거 같기도 막연히 생각하는 것이지요. 당연히 과거의 경험이나 익순한 느낌으로부터, 과거의 쌓아두었던 지식을 기준으로요.
예를 들어서, 초등학생에게 이렇게 질문을 한다고 가정해봅시다.
"애야, 너는 운전을 할 수 있니?"
"아니요 저는 운전을 못해요"
"왜 운전을 못하니"
1. "한 번도 해본 적이 없어요"
2. "운전은 어른들이 하는 거에요"
이 초등학생이 1번의 답을 했다면, 그 초등학생은 운전을 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반면에 초등학생이 2번의 답을 했다면, 이 학생은 운전 할 '가능성'이 제로입니다.
그냥 여러분의 이해를 돕기 위한 예시일 뿐입니다.
여러분이 경제적 자유를 이루기 위해서는 1번처럼 대답을 하셔야 합니다. "여러분은 그저 해본 적이 없을 뿐입니다" 여러분은 부자가 되는 방법을 지금까지는 몰랐고 배우지도 않았고 노력도 안해보았지만, 앞으로는 그렇게 할 의향이 있어야 합니다. 그것이 노력으로 된다고 생각하셔야 합니다. 그래야 의지를 가지고 노력을 해보겠지요. 그리고 그것은 여러분이 지금까지는 한 번도 시도해보지 못한 것일지라도 상관이 없습니다. 다만 문제는 2번의 대답처럼 내가 "할 수 없는 일"로 치부하게 되면, 경제적 자유는 고사하고 평생 경제적으로 고생하시게 될 것입니다. 나와는 상관없는 일, 그래서 어쩌라고? 라는 식으로 치부하는 순간, 여러분의 가능성은 계속 그 수준에서 머무르기 때문입니다. 다시 말해 여러분의 지금 현실, 한계에 갇히게 되는 것입니다.
부자들이 생각하는 세상
부자 : 돈이 없어도 부자가 되는 무위험의 세상이 있다면, 당신은 어떻게 하겠는가?
빈자 : 그런 세상이 있다는 말입니까? 그런 세상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부자 : 당신은 정말 그렇게 생각하는가? 하지만, 그런 세상이 있다면 어떻게 하겠는가?
빈자 : 정말로 그렇다면 찾아가 봐야지요. 하지만, 그런 세상은 없습니다.
부자 : 그렇다면, 왜 그러한 세상이 없다고 생각하는가?
빈자 : 그것은 불가능한 일이기 때문입니다.
부자 : 당신의 생각이 그렇다면 그런 세상은 존재할 수 없다.
빈자 : 그러면 그런 세상이 정말 있다는 말입니까?
부자 : 중요한 것은 내 생각이 아니다. 중요한 것은 당신의 생각이다. 그런 세상은 없다고 생각하면 그런 세상은 없다. 내 생각은 중요한 것이 아니다.
빈자 : 하지만, 그런 세상은 불가능 하잖아요.
부자 : 그렇다면, 그런 세상은 없다.
부자 : 당신이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면, 그것은 불가능 하다. 그런 세상이 당신에게 존재하지 않는 이유는 당신이 아직도 가난한 현실과 믿음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당신은 지금까지 그러한 현실 속에서도 자랐기 때문에 그러한 믿음에 집착하고 있다. 당신은 그러한 현실이 유일한 세상이라고 생각하고 믿는다. 당신이 그런 현신을 바꾸지 않는 한, 나는 당신에게 가르칠 것이 없다. 나는 당신에게 부자가 되는 법에 대해 많은 것을 얘기해 줄 수 있다. 하지만 당신이 당신의 현실에 집착한다면, 내 얘기는 별 소용이 없다.
빈자 : 하지만 어떻게 그러한 세상이 가능하다는 말입니까? 돈이 없어도 부자가 되는 무위험의 세상이 있다는 사실 마입니다. 어느 누구도 그러한 세상이 존재한다고는 생각하지 않을 것입니다.
부자 : 그건 나도 알고 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일자리 안정에 집착하고, 투자는 위험하다거나, 돈이 있어야 돈을 벌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들은 자신들의 생각을 의심하지 않는다. 그들은 자신들의 생각에 도전하지 않는다. 대신에 그들은 자신들의 생각이 맞고 옳다고 믿으면서, 또 다른 현실이나 또 다른 생각이 가능한지 결코 묻지 않는다. 그와 같은 생각이나 믿음을 먼저 의심할 수 있어야만, 부자가 될 수 있다.
빈자 : 그 질문을 다시 반복해 주시지요.
부자 : 그래 다시 한번 더 그 질문을 하겠다. 돈이 없어도 부자가 되는 무위험의 세상이 있다면, 당신은 어떻게 하겠는가?
빈자 : 저는 아직도 그것이 우스운 질문이라고 생각하지만, 어쨌든 대답을 하겠습니다.
부자 : 왜 그것이 우스운 질문이라고 생각하는가?
빈자 : 왜냐하면 그런 세상은 없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웃기는 질문이고 시간 낭비입니다. 그런데 왜 제가 그러한 질문에 대답을 해야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부자 : 알겠다. 이제는 당신의 대답을 들었다. 당신은 이미 그런 세상은 없다고 확정하고 있다. 당신은 당신의 생각을 의심하지 않으려고 한다. 당신은 늘 생각하던 대로만 생각하려고 한다. 당신은 부자가 되고 싶어하지만, 돈을 잃을까봐 두려워하거나 당신에게 돈이 충분치 않다고 생각한다. 내가 볼 때 그것은 이상한 현실이다. 하지만 어쨌든 당신의 대답은 수용하겠다. 나는 당신의 생각을 이해한다. 왜냐하면, 그것은 아주 흔한 생각이니까.
빈자 : 아닙니다! 그 질문에 다시 답을 하겠습니다. 저는 다만 그러한 세상이 존재하는지를 궁금해했을 뿐입니다. 그런데 그런 세상이 있다고 제가 믿기를 원하시는 겁니까?
부자 : 다시 한번 반복한다. 내 생각은 중요한 것이 아니다. 중요한 것은 당신의 생각이다.
빈자 : 알겠습니다. 그러한 세상이 존재한다면, 돈이 없어도 부자가 되는 무위험의 세상이 존재한다면, 저는 엄청난 부자가 되고 싶습니다. 저는 두려워 하지도 않을 것입니다. 저는 돈이 없다고, 실패할지도 모른다는 변명은 하지 않을 것입니다. 저는 무한한 풍요의 세상, 무엇이든 원하는 것은 가질 수 있는 세상에서 살 것입니다. 저는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세상, 제가 자란 세상과는 아주 다른 세상에서 살 것입니다.
부자 : 따라서 그런 세상이 존재한다면, 한 번 가볼 가치가 있겠는가?
빈자 : 물론입니다. 누군들 그렇게 하지 않겠습니까? 그럼 그런 세상이 정말 있다는 말입니까?
부자 : 그것은 당신이 결정하기에 달려있다. 당신은 어떤 세상이 존재하는지를 결정할 수 있다. 그것은 내가 대신해 줄수 없다. 당신도 그런 세상이 있다고 믿는다면, 부자가 될 수 있다.
하지만 먼저, 그런 세상의 존재 가능성(현실, 사고방식, 마인드 태도, 한계, 맥락)을 내부적으로 믿어야 한다. 그래야 외부적인 현실로 드러나게 된다.
세상엔 세 부류의 사람들이 있다.
보려는 사람,
보여주면 보는 사람,
보여줘도 안 보는 사람.
-레오나르도 다빈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