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가 되는 방법과 습관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고 이번 포스팅에서는 추가로 부자가 되는 사진과 그림들도 조금 붙여보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저는 다주택자로, 일을 하지 않고도 충분히 먹고살만한 사람입니다.
그럼에도 관심이 있고 좋아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건설업 관련)
8 주택자, 서른 초반, 미혼, 남성입니다.
무튼 이번 포스팅은 한 10개 정도로 연재해 보렵니다.
주변에 부자가 되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많아 그들을 위해 정리하는 것입니다.
부자가 되는 방법에는 정말 여러 가지 방법들이 존재합니다. 저는 부동산으로 부자의 길을 걷는 중이지만, 부동산 이외에도 여러분이 부자가 되는 방법에는 수천 가지 아니, 수만 가지 방법들이 있을 것입니다. 다른 분야는 저도 잘 모르니, 기회가 되면 저는 '부동산' 쪽으로 설명을 드릴 텐데요. 우선은 여러분이 아셔야 하는 것은 HOW TO, 즉 부자가 되는 '방법'을 배우기 전에 꼭 먼저 해야 할 것이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그것은 바로 여러분의 '정체성'입니다.
왜냐하면 여러분이 현재 가난하다면, 지금의 그 가난으로 이끈 여러분의 정체성을 바꾸지 않는 이상, 여러분은 절대 부자가 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아니라고요? 그럼 글을 읽지 않으셔도 됩니다. 왜냐하면 여러분의 소중한 시간과 체력만 낭비하실 테니까요. 추가로 전기세도 버리실 겁니다. 서론은 이 정도로만 하고, 바로 오늘의 본론으로 넘어가겠습니다. 제 시간도 정말 소중하니까요.
부자가 되는 방법 첫 번째,
정체성 관찰하기
정말 당신은 부를 원하는가?
우리들의 정체성은 '남들이 생각하는 나'에 온통 파묻혀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우리의 정체성, 즉 우리의 자아는 '타인이 나를 어떻게 본다고 생각하는지'와 상당히 밀접하다고 할 수 있겠지요. 다시 말해서 여러분의 '생각'에 대부분의 사람들이 성공이라는 단어를 '부'라고 생각한다고 느낀다면, 여러분은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인상을 주기 위해서 부를 쫓을 것입니다. 그런데 정말로 여러분은 부를 원하나요?
'에이 무슨 그런 당연한 소리를 하냐?'
'당연히 누구든지 부를 원하지'
아닙니다. 여러분이 정말 그렇게 '생각'한다면 기회가 될 때 한 번 절에 들어가 보세요. 절에 있는 스님들은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인상을 주기 위해서 '부'를 쫓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스님들의 정체성은 그렇지가 않으니까요. 그들은 성공을 '부'라 생각하지 않고, 성공을 '깨달음' 혹은 '해탈'로 생각할 테니까요.
'그런 속세를 떠난 종교인 말고 말이야'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렇지가 않아'
아닙니다. 여러분이 정말 그렇게 '생각'한다면 기회가 될 때 한 번 고등학교를 방문해 보세요. 고등학교 학생들은 성공을 '부'라고 생각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들은 성공을 '부'라고 생각하지 않고, 성공을 '학벌' 혹은 '연애', 혹은 '외모'로 생각할 테니까요.
자, 제가 이렇게 예시를 들어서 설명한 이유는 바로 이것입니다.
1. 대부분의 사람들이 성공을 '부'로 생각하는 것은 아니다.
2. 대부분의 사람들이 말하는 성공은 '자신이 원하는 것'이 아니다.
그리고 제가 정말 하고 싶은 말은 바로 이것이지요.
여러분은 정말 '부'를 원하는 겁니까? 그리고 '부'를 성공으로 생각하나요?
여러분의 답변이 아래와 같다면, 제 글이 도움이 되실 겁니다.
저는 정말로 부자가 되기를 원하고
(외부의 압력이 아니라)
'돈이 많은 것이' 성공이라 생각합니다.
(돈이 적으면 실패라 생각합니다.)
위와 같은 답변이 나왔다면 여러분은 정말 '부자가 되기를 원하는' 정체성을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여기서 마지막으로 하나만 더 질문을 할게요.
그런데 왜 그렇게 '부'를 필요로 하는 건가요? 통장에 1000억이 있다면 무엇을 하시려고요? 그냥 가만히 통장 잔고를 보고만 있기 위해서, 그런 느낌을 가지기 위해서 부자가 되고 싶은 건 아니실 텐데요...?
어떤 물건을 가지고 싶다, 사고 싶다 등의 답변이 나오지 않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은 '부'를, 다시 말해서 '돈'을 원한다고 했지 어떠한 물건과 물품들을 얘기한 것이 아니지 않습니까?
오히려 이러한 답변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어떠한 인물이 되고 싶다, 혹은 어떠한 일을 하고 싶다, 어떻게 시간을 사용하고 싶다.
EX. 직장의 노예가 아닌 내 삶의 주인이 되고 싶다.
EX. 시키는 일만 하는 것이 싫고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고 싶다.
EX. 내 인생의 가장 젊은 날(청춘)을 이렇게 소비하는 것이 싫다.
하하하. 이해가 되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사실 오늘의 주제는 이 내용이 아니니 그냥 넘어가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유야 어찌 되었든(큰 집, 큰 차, 명품 등을 사고 싶다) 여러분이 정말로 원하는 것이 '부'이고 '부자'가 되는 것이라는 것이 확실하다고 가정을 하고 이야기를 이어나갈게요.
지금 여러분의 현실은?
30대 초반의 제가 8 주택을 가지고 편하게 놀면서 월세를 받으며 풍요롭게 산다는 얘기를 들으면 어떠한 생각이 드시나요?
1. 금수저네, 팔자 좋네 좋아. 부모 잘 만났구먼.
2. 다주택자들 때문에 우리나라 집값이 이모양이야.
3. 다주택자들은 다 투기꾼이지 에라 퉤.
4. 조만간 부동산 폭락기가 찾아올 거야. 기대해^^
5. 어린놈이 8 주택자라고? 어떻게?
여러분이 제발, 5번의 선택지를 정답으로 체크하셨기를 바랍니다. 그럼에도 저는 알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1번에서 4번 선택지 중에서 고민하고 계시겠지요. 왜냐하면 이 글을 보는 여러분이 지금 바로 당장은 '부자'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제가 부동산으로 경제적 자유를 이루어서 이러한 예시를 했지만, 다른 것도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제 친구 중 한 명은 주식으로 100억을 벌었고, 지금은 목표인 1조를 향해서 달려 나가는 중인데요. 30대 초반의 나이가 시퍼렇게 어린 잘생기고 키도 큰 남자가, 100억을 가지고 있다면 여러분은 어떤 생각이 드나요?
1. 금수저네. 팔자 좋네 좋아. 부모 잘 만났구먼.
2. 이번 주식장에서 못 먹은 놈도 있나? 나도 좀 벌었어.
3. 에라 작전세력인가? 에라이 퉤.
4. 조만간 주식의 폭락기가 찾아올 거야. 기대해 ^^
5. 100억을 벌었다고? 어떻게?
어떠한 예시를 들어도 마찬가지입니다. 핵심은 바로 이것입니다.
여러분이 원하는 부자를
어떠한 시선으로 보고 있는가?
여러분이 되고 싶어 하는 그 어떤 무엇을 부정적으로 생각하면, 여러분은 당연하게도 그 어떤 무엇이 될 수 없습니다. 저는 지금까지 부자를 욕하면서도 부자가 된 사람들을 한 명도 만나보질 못했습니다. 서울대생을 욕하는 학벌이 좋은 사람도 만나보지도 못했고, 몸짱을 욕하는 몸 좋은 사람을 보지도 못했습니다. 요새는 결혼생활을 부정적으로 생각하면서 결혼을 하겠다는 사람들도 만나보지 못하는 중이기도 합니다.
여러분이 원하는 것을 부정하면 여러분은 절대로 원하는 것을 얻을 수가 없습니다.
여러분이 지금 가난한다면, 부자들을 부정했을 것이고,
여러분이 지금 학벌이 안 좋다면, 범생이들을 부정했을 것이고,
여러분이 지금 뚱뚱하다면, 몸짱들을 부정했을 것입니다.
저는 여러분이 어떻게 말하는 지만 들어도, (행동까지 볼 필요도 없습니다. 행동은 나중 문제이지요.) 여러분의 학벌과 재력, 그리고 건강상태, 몸의 형태를 대충 맞출 수가 있습니다. 여러분을 직접 대면하지 않고도요.
아니라고요?
맞을 겁니다.
우리는 모두 각자의 세계에 살고 있다.
자신이 생각하고 느끼고 상상하는 대로,
그것에 딱 맞는 현실이 펼쳐지기 때문이다.
오늘 첫 번째 포스팅인데요. 오늘의 핵심은 이것입니다. 여러분은 '이 세상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가?'라는 것입니다.
1. 살만하다고 생각하시나요, 아니면 지옥 같다고 생각하시나요?
2. 공평하다고 생각하시나요, 아니면 불공평하다고 생각하시나요?
3. 나도 부자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아니면 불가능하다 생각하시나요?
4. 여러분도 가난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생각하나요?
5. 직장을 다니지 않고도 충분히 풍요롭게 살 수 있다고 생각하나요?
여러분이 어떻게 생각하시든, 여러분이 생각하는 그대로의 현실이 펼쳐질 것입니다. 그러니 첫 번째로 여러분이 바꾸셔야 하는 것은 여러분의 정체성입니다.
'나는 비록 지금은 가난하지만, 조만간 부자가 된다.'
'나는 비록 방법은 모르지만, 방법을 배울 것이다.'
'나는 지금 비록 가난하지만, 부자들을 존경한다.'
'나는 어떻게 해서든 그들처럼 부자가 될 것이다.'
'이 세상은 내가 생각하는 대로 펼쳐진다.'
사람은 자신이 그린 대로 살게 된다.
여러 가지 이론들이 있습니다. 왜 이렇게 되는지에 관해서는요. 앞으로 차차 여러가지 '지식'과 '방법', '습관'들을 설명드릴 텐데요. 하지만 여러분의 정체성이 제대로 확립이 되어 있지 않으면 지식과 방법과 습관은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정말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다시 한번 더 말씀을 드립니다. 여러분의 정체성이 '가난'에 머물러 있다면, 그리고 여러분의 노력으로 '부'는 이룰 수 없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면, 제가 앞으로 말씀드릴 모든 것들은 쓰레기에 불과합니다.
다음 글이 올라오기 전까지 일단 하나만 습관으로 만들어보세요.
지나가는 부자들을 볼 때마다, 나도 저렇게 되야겠다고 생각하세요.
정체성을 갑자기 바꾸는 것이 너무 혼란스러워 존경까지는 도저히 할 수 없다면, 긍정이라도 해보세요. 이것이 부자가 되는 방법의 첫 번째입니다. 저는 사실이 부분을 바꾸기 까지가 너무나 힘이 들었습니다. 이것이 어느 정도 자리 잡히기 전까진 정말 세상을 다른 눈으로 보기가 힘이 들더군요. 그럼에도 제가 저의 정체성을 바꿀 수 있었던 건 꾸준한 '독서'였습니다. 저와 비슷한 처지의 사람들의 책을 많이 보았습니다. 가난에서 시작해 부자가 된 많은 사람들의 글을 읽으며 '나도 할 수 있겠다'라는 마인드를 가지기 시작한 것이지요. 대략 3~4년 동안 400~500여 권의 책을 읽었던 것 같네요. 이 부분은 다음 포스팅에서 다루겠습니다. 일단 오늘은 제가 말씀드린 대로 정체성에 대해서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그냥 아래의 글을 한 번 따라 읽어 보세요. 마음속으로 말하셔도 괜찮습니다.
'앞으로 나는 부자들을 긍정적으로 대할 것이고, 나도 그들처럼 경제적으로 풍요롭게 살 것이다.'
'앞으로 나는 몸짱들을 긍정적으로 대할 것이고, 나도 그들처럼 멋있고 이쁘게 사랑받으며 살 것이다.'
'앞으로 나는 범생이들을 긍정적으로 대할 것이고, 나도 그들처럼 지식을 쌓아나갈 것이다.'
'앞으로 나는 종교인들을 긍정적으로 대할 것이고, 나도 그들처럼 영적으로 충만한 삶을 살 것이다.'
'앞으로 나는 이 세상을 긍정의 눈으로 바라볼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