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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가 되려면? 부자 명언 조언(레슨2. 좋아하는 일 VS 잘하는 일)

컨설턴트 2023. 7. 25.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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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일 VS 잘하는 일
좋아하는 일 VS 잘하는 일

부자가 되려면 좋아하는 일을 해야 하나요? 아니면 잘하는 일을 해야 할까요? 오늘 제 생각을 말씀드릴게요. 경제적 자유로 가는 길에 도움이 되시면 좋겠습니다. 어떠한 경로를 통해서 이 글을 접하는 것인지는 모르겠으나, 우선 이 글을 보시는 분에게 꼭 말씀드리고 싶은 부분은, 아래의 포스팅을 먼저 보고 오라는 말씀입니다. 

 

부자가 되는 방법과 습관 그림 사진 총정리(레슨1. 정체성 바꾸기)

부자가 되는 방법과 습관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고 이번 포스팅에서는 추가로 부자가 되는 사진과 그림들도 조금 붙여보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저는 다주택자로, 일을 하지 않고도 충분히 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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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이 정말로 이제 부자가 되기로 결심을 하셨다면, 레슨 2로 넘어갈 차례인 것 같습니다. 오늘 소개할 주제는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는 부분이기도 한데요. 여기저기서 다른 답변들을 들으니 헷갈리실 겁니다. 왜냐하면 그건 여러분의 관점이 아직 제대로 서질 않았기 때문에 갈팡질팡하는 것이기도 하지요. 오늘 제 글을 통해 여러분의 '관점'을 조금은 더 견고해지는 것을 목표로 빠르게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좋아하는 일 VS 잘하는 일

 

좋아하는 일이란 무엇인가?

 

혹시 이러한 말을 들어보셨을까요?

'좋아하는 일을 업으로 삼아야 성공한다.' 혹은 '좋아하는 일로 돈을 버는 것은 힘들다.' 여러분은 어떠한 관점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지가 궁금합니다. 사실 좋아하는 일이란 대부분의 경우 '취미생활'로 하는 일들을 말하는데요. 일반적으로 독서나 운동, 영화관람, 음악, 여행 등이 있겠지요.

 

하지만 좋아하는 일을 취미생활로 생각하면 문제가 시작됩니다. 왜냐하면 취미생활은 내가 즐기기 위해서 하는 '행동양식'이고 일은 돈을 벌기 위해서 하는 행동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지요. 따라서 일단 여러분이 가장 먼저 확실하게 해야 할 것은 취미생활이 아니라, '일'의 관점에서 생각을 하셔야 합니다.

 

이렇게 한 번 생각을 해볼게요. 

 

여러분이 만약 9시에서 출근해서 6시에 퇴근하는 어떠한 직장을 다닌다고 가정합시다. 그러면 여러분은 그 8~9시간 동안 어떠한 일을 하게 되겠지요. 그것도 일주일에 5일씩, 거의 30년 가까이를 말이지요. 만약 여러분이 운동을 취미생활로 한다고 해도, 그렇게 할 수 있을까요? 어떠한 음악을 듣는 것을 취미라 하여, 음악을 하루에 8~9시간을 일주일에 5일씩, 그리고 그것을 30년 가까이할 수 있을까요? 그게 취미생활이 될까요? 아닐 것입니다. 

 

굳이 취미생활까지 운운해서 말하는 이유는 오늘 말할 '일'은, 굳이 하루에 8~9시간을, 주5일씩, 30년간 할 필요는 없지만, '단발성'이 아닌 '지속적인 행위'라고 이해해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사실 저는 좋아하는 일을 찾는 것이 어려워서, 좋아하지 않는 일을 빼는 역순으로 나열해 본 기억이 납니다. 그때 썼던 내용 중에 이것도 있었지요. "아침에 출근할 때 아이에게 뽀뽀하고 퇴근이 늦어 아이가 잠든 모습만 보는 그런 생활은 싫다!!!" 

 

부자 명언 조언(레슨2. 좋아하는 일 VS 잘하는 일)
부자 명언 조언(레슨2. 좋아하는 일 VS 잘하는 일)

 

잘하는 일이란 무엇인가?

 

혹시 여러분은 어떠한 일을 잘한다고 생각하시나요? 주변 친구들보다 주변 사람들보다 조금 더 섬세한 손재주가 있으신가요 아니면 해당 분야의 지식이 더 많으신가요? 그것도 아니라면 주변 사람들보다는 체력이 조금 더 좋으실까요?

 

아마 대부분의 경우에는 그냥 어쩌다보니 해당 분야의 일을 오래 해서, 많이 해서 다시 말해서 반복적으로 해서 자신도 모르는 사이 잘하게 된 일일 테지요.

 

 

 


좋아하지만 잘하지는 못하는 일

잘하지만 좋아하지 않는 일

어떠한 일을 좋아하기는 하지만, 잘하지는 못하는 일이 있을 수 있습니다. 혹은 반대로 잘하지만 좋아하지 않는 일이 있을 수도 있겠지요. 여기서 여러분이 알아야 할 핵심은 이것입니다. 중요한 내용이니 하나씩 자세하게 설명드리겠습니다.

 

1. 그 일을 정말 좋아하는가?

2. 그 일을 정말 싫어하는가?

3. 무슨 일이든 하다 보면 잘하게 된다.

 

 

1. 그 일을 정말 좋아하냐니? 말 같지도 않은...

 

여러분이 좋아한다고 하는 그 일은 사실 "여러분이 좋아한다고 지레짐작하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여러분은 다른 선택지를 보질 못했으니까요. 예를 들어서 이렇게 생각해 볼게요. 아주 간단하게 먹는 것을 예로 들어보죠.

 

여러분이 치킨을 좋아한다고 해볼게요. 지금까지 제일 맛있어서 제일 좋아한다고 생각한 치킨은 교촌 허니콤보였다고 말입니다. 그런데 어느 날 푸라닭 블랙알리오라는 신상이 나왔습니다. 그래서 먹어보니 그게 더 맛있는 겁니다. 

 

그렇다면 이때, 여러분은 어떠한 것을 더 좋아한다고 말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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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그 일을 정말 싫어하냐니? 아주 싫어!!?

 

여러분이 싫어한다고 하는 그 일 또한 비슷한 맥락을 가집니다. 그리고 여러분의 생각과 감정이 더해지면 이것은 더욱더 그 힘을 발휘합니다. 이것도 예를 들어볼게요. 

 

제 블로그에 자주 오시는 분들은 이미 아시겠지만, 저는 건설 막일 판에서 첫 직장생활을 했었는데요. 허구한 날 아침 7시에 출근하고 저녁 9시에 퇴근하는 삶, 그리고 그마저도 바깥에서 더울 때 덥고, 추울 때 더 추운 혹독한 환경에서요. 대규모 아파트 현장이었는데, 아파트를 짓기 전 허허벌판에서 아주 그냥 후...

 

그래서 문득 이러한 생각이 들더군요

 

아, 이 짓은 더 이상 못해먹겠다.

안 그대로 더운데 안전모를 착용해야 하고, 무거운 안전화에... 그러면서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나는 현장에서 일하는 것이 싫다!!!!!!'

'나는 블루 칼라가 싫다!!!!! 나는 화이트 칼라가 좋다!!!!'

 

그래서 선택한 제 두 번째 직장은 발주처입니다. 대기업에서 받는 연봉이고 나발이고, 저는 제가 하기 싫어하는 일인? 블루칼라에서 벗어났습니다. 아이스 아메리카노 마시면서 시원한 에어컨 바람맞으며 건설사 직원들이 따박따박 가져오는 서류 훑어보고 사인해주는 뭐 그런 일입니다.

 

그런데... 그런데... 제가 싫어하는 일인 줄 알았던 그 일을 하는 사람들이 부러워지기 시작하는 순간이 오게 됩니다. 사실 원래 제 체질은 고리타분하고 따분한 업무보다는 생동감 있고 활력 있고 정이 있는 현장에 더 맞았던 것이지요. 하하하하하하. 여러분이 싫어한다고 '생각'하는 일은 사실 그리 싫어하는 일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그냥 그렇게 지레짐작하는 것이지요. 다른 것들을 해보지 않았으니까요.

 

 

3. 무슨 일이든 하다 보면 잘하게 된다.

 

이건 좋아하든 싫어하든 진리에 가깝습니다. 이 세상 모든 일은 하다보면 잘하게 되어 있습니다. 우리가 그렇게 만들어졌기 때문입니다. 반복적인 경험을 통해서 생각도 상상도 정리도 계획도 아무것도 필요 없는 순간이 오기도 하지요. 맨 처음 운전대를 잡았을 때에는 10분이 그렇게 길게 느껴졌지만, 지금은 운전을 5시간도 노래 부르면서 할 수 있습니다. 양치요? 밥이요? 샤워요? 매일 하는 것들은 거의 눈 감고도 합니다.

 

뇌과학을 아주 쪼금 말씀드리면, 우리는 어떠한 새로운 것을 배울 때에는 대뇌를 사용하지만, 어떠한 것이 반복되어 습관화되면 관할 영역이 소뇌로 이동합니다. 이때부터는 그냥 무의식적으로 행동을 하는 수준입니다. 몸이 먼저 반응하는 단계까지 오는 것이지요. 무튼 핵심은, 모든 일은 하다 보면 잘하게 됩니다. 그 일을 좋아하든 좋아하지 않든 말이지요.

 

 

 

이 정도면 기본적인 내용은 다 말씀을 드린 것 같네요. 지금부터는 핵심으로 조금 더 깊이 들어가 보겠습니다. 

 

 

부자 명언 조언(레슨2. 좋아하는 일 VS 잘하는 일)
부자 명언 조언(레슨2. 좋아하는 일 VS 잘하는 일)

핵심 1.

지금 여러분이 좋아하거나 잘하는 일은

과거의 경험이나 익숙한 느낌이다.

여러분이 어떠한 일을 하기로 결심하기 전에, 꼭 명심해야 하는 부분입니다. 좋아하는 일 혹은 잘하는 일을 찾을 때, 과거의 경험이나 익숙한 느낌에 따라 선택하면 나중에 후회하게 될 경우가 생길 수도 있기 때문이지요.(위에서의 제 사례처럼요.) 

 

그러니 경험해보지 않은 게 훨씬 더 많은 여러분들은 과거의 경험이나 익숙한 느낌에 갇혀서 생각하지 마시고, 굳이 좋아하거나 잘하는 이라는 수식어를 빼고 생각하셔야 합니다. 좋아하는 일을 해야 하는 것일까 아니면 잘하는 일을 해야 하는 것일까라는 '정답이 없는 문제'로 시간을 허비하지 않으셔도 합니다. 정답이 없는 문제로 여론이 갈리기 때문에 여러분이 헷갈리시는 겁니다. 여기선 이렇게 하라고 하고, 저 기선 저렇게 하라고 말하니 우왕좌 앙할 수밖에요.

 

그냥 여러분이 지금 당장 바로 시작할 수 있는 일부터 하시면 됩니다. 그 일을 해보고 안 맞으면 바꾸어 보기도 하고, 그렇게 해서 여러분에게 더욱더 맞는 일을 찾아나가시면 되는 것입니다. 그 시행착오를 줄이긴 위해서 여러 분야의 책을 읽는 것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 요새는 평생직장의 개념도 사라졌잖아요? 무식하게 싫어하는 일에 30년 동안 잡혀있을 이유가 없습니다. 최근 뉴스 기사에 따르면 선진국들의 직장인 평균 이직 횟수가 7회라고 하더군요... 

 

여기서 조금만 더 첨언을 드리자면, 이직을 하면서 여러 경험을 쌓는 것은 좋지만(자신에게 맞는지 혹은 맞지 않는지) 그것이 좋고 잘하는 것이 아니라 조금 더 많은 보수를 위해서 혹은 조금 더 나은 복리후생을 위해서라면 추천하지 않습니다. 그러면 30년 평생 불평불만인 상태로 평생 이력서만 쓰고 면접만 보러 다니실 테니까요.

 

 

핵심 2

좋아하는 일로 돈도 벌 수 있다.

 

좋아하는 일로 돈을 벌 수 없다고 말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이건 거짓입니다.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도 돈을 벌 수도 있고, 어마어마하게 많은 재산을 모을 수도 있습니다. 좋아하는 일로 돈을 벌 수 없다는 것은 사실이 아닙니다.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막대한 부를 일굴 수 있습니다.

단,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돈을 벌 수 있는 방법을 알아야겠지요.

좋아하는 일로 돈을 벌 수 없다는 사람들은, 좋아하는 일로 돈을 버는 방법을 모르는 것입니다.

 

정말 중요한 이야기를 하나 해드릴게요. 어떠한 '생각이나 믿음', 즉 사고방식을 흡수하기 전에 그것이 옳고 그른지를 꼭 확인해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주변 사람들이 한 이야기를 듣고, 자신이 경험해보지 않는 가능성의 세상에 한계를 긋는 행동은 정말 위험합니다. 

 

"무한한 가능성에 한계를 긋지 말라."

 

"한계를 정하는 것은 당신이다. 오직 당신이다."

 

 

저도 처음에는 이것에 의문을 가졌던 기억이 새록새록 납니다. "아니 좋아하는 일을 하고 부자가 될 수 있다면 왜 이렇게 가난한 사람들이 많은 거지?" "그럴 리가 없잖아!!! 그럼 다 부자 되었게?" 이렇게 생각했었지요. 하지만 진실은 그게 아니었습니다. 좋아하는 일로 부자가 되지 못한다고 사람들이 떠드는 유일한 이유는 단 하나 "좋아하는 일로 돈 버는 방법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모르면 모른다고 해야지 옳고 그름으로 말하는 사람들을 저는 싫어합니다.

해보지도 않았으면서 이래라저래라 훈수 두는 사람(설교하는 사람)을 싫어합니다.

모르면 가만히라도 있지 아주 콱 그냥!

 

아는 것을 안다고 하는 것, 모르는 것을 모른다고 하라는 그 말을 우리는 가슴에 새겨야 합니다. 이보다 더 좋은 조언이 어디 있겠습니까.

 

부자 명언 조언(레슨2. 좋아하는 일 VS 잘하는 일)
부자 명언 조언(레슨2. 좋아하는 일 VS 잘하는 일)

 

준비 발사! 그리고 조준.

그러니 이제는 좋아하는 일이든 잘하는 일이든 이런 것들에 더 이상의 시간을 허비하지 말고, 지금 바로 여러분이 시작할 수 있는 일을 하시면 됩니다. 

 

제가 좋아하는 명언이기도 하고, 제가 자주 적용하는 지식이기도 합니다. 제가 지금까지 해보지 않은 모든 새로운 것들을 처음 할 때에는 위의 내용을 따릅니다.

 

준비 발사, 그리고 조준.

 

어느 정도 준비가 되었다면 바로 발사를 해야 합니다. 이리저리 조준을 할 것이 아니라.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리저리 조준만 하다가 허송세월을 보냅니다. 이 글을 보는 여러분들은 최소한의 준비가 되면 바로 발사하시길 바랍니다.

 

이 내용은 이미 작성한 글이 있어서 링크로 대체합니다. 경제적으로 자유도 이루고 몸도 좋으면 이 세상은 아주 그냥 풍요롭고 행복할 것입니다. 부자가 되는 것이나 다이어트를 하는 것이나 원리는 똑같으니 아래의 링크를 통해서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준비 발사 조준에 대해서 제대로 설명해 두었습니다.

 

매년 다이어트 실패하는 진짜 원인

당신이 다이어트에 실패하는 진짜 이유가 궁금하면, 내가 그 답을 알려줄 수 있다. 나는 꿀 같은 주말을 이용해서 당신이 매년 다이어트에 실패하는 주요 원인에 대해 '연재'하고 있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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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가 되기 위한 조언들은 충분히 드린 것 같고 부자들이 했던 명언을 끝으로 오늘 포스팅을 마무리하겠습니다. 

 

 

"사람은 자신이 생각하는 딱 그대로의 삶을 살게 된다."

 

"가난하게 태어난 것은 당신의 잘못이 아니지만, 가난하게 살다 가는 것은 당신의 잘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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