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식 및 습식 등의 사우나 효능과 효과에 대해서 총정리하려고 합니다. 최근에 많은 분들이 면역력이 떨어져서 여러 가지 질환들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오늘 이 포스팅은 정말 중요합니다. 면역력이 떨어지면, 소화불량, 변시, 설사, 수족냉증, 관절염, 관절통, 수면장애, 만성피로 등 정말 다양한 현대인의 질병들이 찾아오기 때문이지요. 면역력을 가장 간단하게 쉽게 올릴 수 있는 방법이 바로, 오늘 소개해드릴 여러 가지 사우나입니다. 오늘 포스팅으로 사우나의 효능과 효과에 대해서 잘 알아가시길 바랍니다.
사우나가 우리 몸에 좋은 핵식적인 이유
건식이든 습식이든, 사우나(찜질, 목욕, 반신욕 등)가 우리 몸에 좋은 핵심적인 이유는 바로, 우리 몸을 따뜻하게 만들어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준다는 점입니다. 혈액순환이라고 하면 많은 사람들이 '별 것 아닌 것'으로 치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만, 우리들이 중요한 혈액순환을 간과하기 때문에 여러 가지 질환들을 가지고 있는 것이지요. 대표적으로 소화불량과 장 관련 질환, 치질, 치핵, 수족냉증 등의 특정한 부위의 통증과 염증 등은 대부분이 원활하지 못한 혈액순환에서 비롯되기 때문입니다. 이 부분은 이미 예전 포스팅에서 자세하게 다루었던 내용이므로 자세한 설명은 넘어가겠습니다.
우선, 사우나의 효능과 효과를 한 번 간단하게 정리해 보겠습니다.
사우나의 효능과 효과 총정리
1. 혈액순환을 통한 체내 노폐물 및 독소 배출
2. 체지방 감량
3. 아토피, 알러지, 습진 등 피부질환 완화
4. 면역력 증진 및 강화
5. 디톡스 효과(독소, 중금속, 곰팡이, 세균 등)
6. 부교감 신경 활성화를 통한 피부, 근육, 신경 완화
7. 피로회복 불면증 완화
8. 통증 완화
9. 스트레스 완화
10. 피부 미용 효과, 항노화 효과
결국 핵심은 2가지입니다.
위에서 제가 굵은 글씨로 표시한 부분이 사우나, 즉 온열 효과의 핵심적인 부분인데요. 대부분의 경우는 원활한 혈액순환 및 부교감신경의 활성화를 통한 효과들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여러분이 오늘 꼭 알아야 할 개념 중 하나는 바로 부교감신경인데요. 이 부분을 잘 이해하고 계셔야 사우나의 효능과 효과를 제대로 이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시간이 허락하시는 분은 아래의 링크를 통해서 자율신경에 대해서 조금 알아두시기를 바랍니다. 자율신경은 우리에게 정말 중요한 부분이기 때문입니다.
위의 포스팅에서도 말씀을 자세히 드렸지만, 간단하게 설명을 드릴게요. 우리들이 원하는 사우나의 효능과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자율신경 중에서도 부교감신경을 활성화시켜야 하는데요. 문제는 많은 사람들이 이러한 개념을 모르고 '너무 뜨거운' 사우나, 찜질, 온천욕 등을 즐기시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면, 혈액순환이 원활하게 이루어져서 위에서 말씀드린 상위 5가지의 효능과 효능을 보시겠지만, 여러분이 원하는 하위 5가지 항목들의 이점은 누릴 수가 없기 때문이지요.
따라서 핵심은 바로 이것입니다. 사우나의 효능을 제대로 보기 위해서는, 부교감신경을 활성화시킬 수 있는 적절한 온도를 찾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부교감 신경을 활성화시키기 위해서는 여러분 스스로가 느끼기에 '편안한' 온도여야만 하는데요. 목욕탕에서도 알 수 있듯이, 열탕이 아니라 온탕 정도가 좋습니다. 확실한 표시는 40도 내외라고 알고 계시면 되겠습니다. 맨 처음에는 39도로 시작을 해서, 40도, 41도, 42도 등으로 계속해서 점차 올려나가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지요. 하지만 무작정 뜨거운 사우나에 들어가서 '참는다'면 제대로 된 효능을 보기가 힘드실 겁니다. 일반적인 습식 및 건식 사우나실 입구에 보면 표시된 온도를 잘 확인하시고 들어가시길 바랍니다.
제가 가는 곳은 40도 정도가 아니라, 70도 혹은 그 이상도 많아요. 어떡하죠?
여러분이 흔히 볼 수 있는 사우나 입구의 온도는, 대부분 그 안의 온도가 아니라 그 사우나 벽에 붙어있는 온도계로 그 사우나 안의 온도를 측정하는데요. 70도라고 하더라도, 그 부분은 이미 많이 달가워진 벽의 표면이지 사우나 내부의 실질적인 온도가 아닙니다. 따라서, 40도 근처가 아니라고 하더라도, 일단 들어가셔서 편안함을 느끼는 정도인지 아닌지를 체크하시면 되겠습니다. 또한, 온도가 너무 높다고 하더라도, 6번에서 10번까지의 효능과 효과를 보실 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1번에서 5번까지의 효능과 효과는 배가 될 테니, 자신이 사우나를 하는 목적에 맞게 이 부분은 선택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적외선의 종류가 너무 많아요. 무슨 차이가 있죠?
우리가 일반적으로 이용하는 사우나는 대부분이 원적외선으로 이루어져 있는 사우나입니다. 여기서 잠시 적외선과 원적외선, 그리고 근적외선에 대해서 설명을 드려야 할 것 같은데요. 아래의 그림으로 간단하게 한 번 살펴보시죠.
위의 그림을 보시면 적외선, 그리고 근적외선, 그리고 원적외선에 대해서 간략하게 알 수 있으실 텐데요. 조금 더 설명을 드리자면, 적외선은 우리 눈에 보이지 않는 파장으로서, 그 종류에는 근적외선/중적외선/원적외선이 있다고 보시면 되고요. 참고로 우리 몸에서 자연스럽게 나오는 인체 파는 중적외선과 원적외선 사이에 위치하고 있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다시 설명으로 이어갈게요. 우리가 보통 사용하는 사우나는 대부분이 원적외선 사우나입니다. 세라믹, 고령토, 황토, 등 각종 자연석이 벽면에 붙어있는 경우를 보신 적이 아마 있으실 겁니다. 여기에 열을 가하게 되면(전기든, 참숯이든 기타 등등), 이러한 재료들에서 바로 원적외선이 뿜어져 나오는 것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반면에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근적외선의 경우, 목욕탕에 있는 수면실에 붙어 있는 빨간 파장의 빛이 대표적이고요. 또한, 우리가 물리치료를 받을 때 사용하는 붉은 파장의 빛들이 근적외선이라고 보시면 바로 이해가 되실 겁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원적외선 사우나도 좋고, 흔하진 않지만 최근에 많은 각광을 받고 있는 근적외선 사우나도 물론 효과가 탁월합니다. 자신이 효능과 효과를 보실 것인지에 따라서 이 두 개를 조금은 구분해서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 부분은 이미 포스팅을 해두었으므로 링크로 대체하겠습니다.
아참, 참고로 건식은 물을 쓰지 않는 사우나 방법이고, 습식은 물을 사용하는 사우나 방법입니다. 이 부분은 크게 차이가 없기 때문에 굳이 따로 구분을 할 필요는 없습니다. 더 중요한 것은 위에서 간략하게 말씀을 드린 원적외선인가 혹은 근적외선인가가 더 중요한 부분이지요. 참고로 습식 사우나에서는 땀이 더 많이 나고 잘 나는 듯한 환경이 조성되므로 기분이 더 좋아질 순 있겠습니다. (우리 몸에서 나오는 땀의 양이 차이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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