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음식

체지방이 늘어나는 이유(혈당 증가)

컨설턴트 2022. 6. 24.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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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여러분의 체지방이 늘어나는

 

이유에 대해서 알려줄테니 집중하자.

 

딱 1분만 포스팅에 집중!

 

아, 그리고 혈당 얘기를 꼭 해야만 하는데,

 

최대한 이해하기 쉽게 간단히

 

설명할테니 겁먹지 말자.

 

 

 

당신이 만약 '다이어트'나 '헬스'에

 

관심 많은 사람이라면 대박이다.

 

오늘 엄청 재수가 좋다 생각하라.

 

내 블로그에는 엄청난 정보가 쌓여있다.

 

다이어트 성공하는 공식 

https://fitness.tistory.com/2

 

헬린이가 헬스하는 방법(무료 피티) 

https://fitness.tistory.com/11

 

 

 

 

앞으로 계속 블로그로 놀러올 지는

 

이 포스팅을 보고 판단은 알아서.

 

 

 

 

일단 조금 기본만 다지자.

 

우선 혈당에 대한 기본 개념이 필요하다.

 

혈당을 조금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면,

혈(액 속의) 당(분)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즉, 혈액 속의 당이 급격하게 증가하면,

우리 신체에서는 이를 알아차리고

혈액 속의 당을 줄이라는 신호를 보낸다.

 

 

여러분이 알고 있는 바로 그놈이다.

 

아, 아니지 여려분이 많이 들어본

인슐린

신호를 받아

 

인슐린이라는 호르몬이 분비되면,

혈액 속의 당, 즉 혈당이 혈액에서

근육 세포나 지방 세포로 들어가 버린다.

 

우리가 키우고 싶어 하는

 

근육에만 들어가면 참 좋겠지만,

 

아쉽게도 지방세포로도 보내지는게 문제다.

한 마디로, 체지방이 축적된다고 생각하자.

 

위의 내용을 잘 이해해야 한다.

 

탄수화물 섭취가 체지방 증가로 이어지는

메커니즘을 설명하는 내용이니까.

지방을 먹어서 체지방이 쌓이는 것이 아니다.

탄수화물을 먹어서 체지방이 쌓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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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이해 안되는 부분이 있으려나?

 

위 내용을 조금 더 풀어서 설명한다.

 

이번에 이해 못하면 그냥 나가면 된다.

 

 

 

여러분이 탄수화물을 먹으면,

 

결국엔 포도당으로 분해된다.

 

따라서 여러분의 몸에는,

 

조금 더 구체적으로 말해서

 

여러분의 혈액 속에는

 

포도당의 농도가 높아지게 된다.

 

혈액 속의 포도당이 혈당이라 생각하자.

 

 

 

그러면 아래와 같은 프로세스가 가동.

 

혈액 속에 포도당이 많다. 혈당을 낮춰라!

췌장의 베타세포에서 인슐린 분비

혈액에서 얼른 다른 곳으로 옮겨라!

넵! 조직(세포)으로 옮기겠습니다.

 

 

그렇다면 혈액속의 포도당은

 

어디의 조직(세포)로 가는 것일까?

 

 

1. 간 : 20~90g

 

2. 근육(세포) : 250~600g

 

3. 지방(세포) : 나머지

 

 

 

자, 여기서부터가 핵심이다.

 

집중하자.

 

 

 

우리가 탄수화물을 먹으면,

 

그것이 무엇이든지 간에 결국은

 

가장 작은 단위인 포도당으로 분해된다.

 

이러한 포도당이 세포 내로 유입되면

 

일부는 에너지원으로 사용이 되고

 

남는 양은 간과 근육에 저장이 된다.

 

 

 

근데 문제는,

 

간과 근육에 저장할 수 있는 양에는

 

한계가 있다는 사실이다.

 

간과 근육에 글리코겐이 꽉 차게 되면,

 

그 다음에는 지방조직에 지방으로 저장된다.

 

이것이 탄수화물이 체지방으로 바뀌는 과정.

 

지방을 먹어서 체지방이 쌓이는 것이 아니다.

탄수화물을 먹어서 체지방이 쌓이는 것이다.

 

 

 

 

 

공짜로 배우고 싶으면 다음 글 보면 되고,

 

아니면 또 트레이너한테 돈 바치거나,

 

마법의 운동법 찾으러 돌아다니거나,

 

아니면, 포기하고 치킨 뜯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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