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립선통증 원인 만성 전립선염 완치 치료 방법(feat. 만성골반통증증후군)

전립선통증의 원인과, 만성 전립선염의 완치 치료 방법에 대해서 자세하게 설명드립니다. 여러 병원을 돌아다녀도 쉽게 해결되지 않은 만성 전립선염에 대해서 명쾌한 답을 드릴 테니 도움을 받아가시길 바랍니다. 여러분의 일상으로의 복귀를 기원하며 시작합니다. 구체적으로 식단과 운동, 그리고 증상 완화 및 치료에 도움이 되는 건강기능식품에 대해서도 소개해 드릴게요.

 

추가 1. 만성전립선염과 만성질염, 그리고 장누수증후군은 비슷한 맥락인 경우가 많습니다. 이 점을 참고하셔서 남성뿐만 아니라, 여성 분들에게도 글을 알려주시면 되겠습니다. 

 

추가 2. 대부분의 경우 일주일도 안 되어 효과를 직접 체감하시더라고요. 그렇게 완치에 대한 확신을 얻고, 한 달쯤이면 상당히 호전되었거나 완치되었음을 느끼실 겁니다. 늦어도, 아무리 늦어도 3 달이면 충분합니다. 이 기간은 대체로 자신이 이 증상과 함께한 시간에 비례합니다.  

만성 전립선염 완치 치료 방법

 

갑자기 나타난 전립선 통증,

그 원인은 무엇인가?

갑자기 나타난 전립선 통증, 그 원인은 무엇일까요? 여기에 답을 하기에는 너무나 많은 경우의 수가 존재합니다. 여러 가지 원인들이 있기 때문이지요. 대부분의 경우, 비뇨기과에 방문을 하게 되면 그 실체가 드러나기 마련입니다. 일반적으로는 외부로부터의 충격(특히 자전거나 사이클), 외부로부터의 이물질이 가장 많은 원인입니다. 이러한 경우, 병원에서 처방되는 약을 복용하게 되면 단기간에 치료가 가능합니다. 여기에서 치료가 된 사람들이라면, 굳이 검색창에 만성전립선염에 대해서 쳐보지도 않으실 겁니다. 그렇죠?

 

문제는, 병원과 약국에서 처방해주는 약들이 효과가 없을 때부터입니다. 약을 복용해도 낫지 않는 위와 같은 경우와 더불어 그냥 평상시대로 생활하다가 문득 나타난 전립선 통증이 문제의 시작입니다. 그리고 곧이어 계속 이곳저곳에서 의사들이 말하는 '만성 전립선염', 혹은 '만성골반통증증후군'. 이때부터가 아주 그냥 지옥문이 열리는 순간입니다.

 

 

전립선통증 원인

만성 전립선염이란 무엇인가?

비세균성 전립선염 = 만성 전립선염 = 만성골반통증증후군

 

이름도 참 가지가지입니다. 의사와 약사들도 정확하게 이것들을 설명할 수 없으니 여기저기 이름을 막 가져다 붙이기 시작합니다. 일반적으로 증후군이란 용어 자체를 사용하는 것도 사실 무지에서 비롯된 것임에 다름 아니지요. 아주 참 그냥 쉽습니다. 자신들이 고치지 못하는 병명 뒤에는 그저 '증후군'이라는 용어만 갖다 부치면 되니까 말이지요. 예전에 백 년 허리를 집필한 정성근 교수님이 그런 말을 한 적이 있었지요.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허리디스크를 제대로 진찰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사용하는 이상근 증후군이 가장 대표적입니다. (이분처럼 정말 한 가지 분야에 통달한 분들이 많이 나오셔야 할 텐데 말이지요... 그저 다들 돈만 좇고 있으니... 아이러니하게도 한 가지 분야의 정통한 정성근 교수님이 훨씬 더 많은 돈을 버시지요.)

 

만성 전립선염을 가지고 생활하는 많은 분들은 1년은 기본이고, 그 세계에선 10년도 그렇게 놀랄만한 수준은 아닙니다. 마찬가지로 여성의 경우에는 질염이 대표적이고요. 남성의 전립선염과 더불어 여성의 질염 혹은 방광염, 그리고 항문 질환들은 대부분 오늘 제가 말씀드리는 방법으로 자가치료가 간단하고 완치가 가능합니다. 

 

 

제 글을 검색하실 정도라면, 어느 정도 고통을 받고 있는 상태(처음 접하는 상태)이실 것이 분명할 텐데요. 세균성이니 비세균성이니 이러한 것들은 이미 다 검색을 통해서 잘 알게 되셨을테지요. 여성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칸디다 정도의 개념까지는 거의 완벽하게 이해하셨으리라 봅니다.

 

 

다시, 오늘의 주제로 돌아올게요. 전립선염이 만성이 되면, 그때부터는 조금 문제가 심각해집니다. 왜냐하면, 전립선의 문제로만 끝나지 않기 때문이지요. 여성의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전립선염/질염이 장기 근처의 골반의 통증이나 항문의 질환으로 번지게 되고 심지어는 이 문제들이 전신으로 확대되는 것이 가장 큰 문제입니다. 개인에 생활환경과 식습관에 따라 확산되는 속도와 범위는 달라지지만, 골반통증과 항문질환 등은 거의 다 나타나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도대체 무엇이 문제인가?

근본적인 문제가 무엇인가?

 

장 내 환경의 파괴 그리고 칸디다 알비칸스.

 

일반적으로 진행되는 과정을 한 번 살펴볼게요.

 

 

칸디다 알비칸스의 대량 유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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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립선염/방광염/질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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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생제 항진균제 복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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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완치 (이 글을 보는 사람들은 여기가 아닙니다.)

2. 완치 X (2번의 경우 아래로 쭉 내려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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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생제 항진균제 장기간 복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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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내 환경의 초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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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디다 알비칸스의 과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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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립선염/방광염/질염 증상 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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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디다 알비칸스의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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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상/통증의 확산(골반, 항문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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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누구는 완치가 되고

왜 나는 완치가 안되었을까?

 

사실 위의 메커니즘에서 병원과 약국에서 처음 처방해 준 항생제로 전립선염과 질염 등이 잡혔다면 아무런 문제가 없었을 테지만,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이라면 그렇게 쉽게 잡히지가 않으셨겠지요. 

 

그렇다면 왜 누구는 완치가 되고 누구는 평생 안고 살아가는가?

 

여기에 대한 원인도 2가지로 나누어서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1. 엉뚱한 약을 처방받았다.

 

2. 장 내환경이 원래 좋지 않았다.

 

 

일반적으로 병원에서 처방해 주는 가장 손쉬운 즉석 인스턴트 제품은 바로 '항생제'입니다. 그렇게 크게 신경 써서 주는 것도 아닙니다. 그냥 웬만하면 다 먹혀들어가니 쓱 갖다 들이미는 격이지요. 딱히 문제 될 것은 없습니다. 대부분의 질환들이 사실 항생제만으로도 충분히 해결이 가능하니까요. 하지만 문제는 항생제로 치료할 수 없는 것들입니다... 대표적인 것이 바로 칸디다 알비칸스입니다. 이것은 세균이 아니라, 곰팡이(진균)로 구분이 되는데요. 그래서 이것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항생제가 아니라 항진균제를 복용해야 하는 것입니다.

 

제 예측이 맞다면 여러분은 아래의 과정을 겪었을 것입니다. 

 

전립선염/방광염/질염 통증 및 증상으로 인한 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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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가지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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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런 문제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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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생제' 처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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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통증 및 증상이 계속 있어서 다시 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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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시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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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라이 돌팔이네. 다른 병원 가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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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가지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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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런 문제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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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생제' 처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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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순환의 고리에 갇힘

전국방방곡곡으로 병원 메뚜기가 출몰하는 시점입니다.

 

한 마디로 말해서 병원에서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말함에도 불구하고, 자신은 증상과 통증을 느끼고 있으므로 답답할 노릇입니다. 심지어 병원에서는 '정신병자' 취급을 받기도 합니다. 사실 이러한 환자들이 많습니다. 실제로 정신과까지 방문하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무튼 이러한 결과들을 통해서 그들이 결국에 생각해 낸 것이 바로 만성골반통증증후군이라는 용어이지요. 참 쉽습니다. 신드롬이라고 하니, 무엇이라고 대꾸하나요? 그냥 그런가 보다 하면서 평생 안고 살아가는 것이죠. 아직도 이 질환을 어쩔 수 없이 달고 살아야 하는 것으로 알고, 힘들게 버티시는 분들이 많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자포자기한 상태로 운동하면서 식단 하면서 최대한 버티는 것이죠....

 

만성 전립선염 완치 치료 방법

 

자가치료 완치 방법은 무엇인가?

우리 몸속에 있는 이 칸디다 알비칸스를 상당 부분 제거해야 합니다.

 

사실 이 칸디다 알비칸스는 우리 몸속에 있는 400여 종의 미생물 중 하나입니다. 다시 말해서, 일반적으로 건강한 사람들도 당연히 가지고 있는, 다시 말해서 우리와 공존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다만 문제는 만성적인 전립선염과 질염을 달고 사시는 분들은 이 칸디다 알비칸스라는 곰팡이가 너무 많다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이 바로 이 칸디다 알비칸스를 상당 부분 제거하는 일입니다. 이것이 오늘 포스팅의 핵심입니다. 시간이 되는 분들은 아래의 포스팅도 참고하세요.

 

칸디다 알비칸스(효모, 이스트, 곰팡이) 증상 원인 치료방법(feat. 앳킨스 다이어트 혁명)

 

 

칸디다 알비칸스는 왜 많아지나?

전립선염과 질염 방광염의 

근 본 적 인 원 인 은?

0. 면역력 약화

가장 큰 원인은 바로 면역력 약화입니다. 면역력이 강한 사람들은 아래의 5가지 근본적인 원인에도 불구하고, 전립선염이나 질염, 방광염으로 고생하지 않습니다. 아마 평생 고생하지 않을 확률이 큽니다. 이번에 세계적으로 발생한 코로나 또한 제대로 한몫했다고 생각이 되네요.

 

 

1. 극심한 스트레스 환경

스트레스는 말하지 않아도 알고 계실 텐데요. 우리의 건강을 해치는 1순위가 바로 스트레스죠.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우리 몸의 면역력은 떨어지게 되는데요. 면역력이 떨어지다 보니 우리 몸속의 수리 및 치료하는 세포들이 활발하게 활동하지 못하게 되는 것이지요. 해야 할 일은 하지 않아서 문제가 발생하는 메커니즘입니다.

 

2. 식단

저는 장건강을 무척이나 중요하게 생각하기에 이전에도 많은 글들을 올렸었는데요. (건강보다는 사실 뇌와 연관되어 있다는 제2의 뇌의 기능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아무튼 우리의 잘못된 습관으로 인해서 이 칸디다균이 과다하게 증식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잘못된 특정 음식들을 자주 섭취하게 되면, 우리 몸속의 유익균(유산균)들의 비율이 떨어져 중간균과 유해균들이 활개 칠 수 있는 환경을 만들 수 있기 때문이지요. 이렇게 유익균들의 활동이 저하되므로 칸디다균이 과도하게 증식하게 되고 이는 다시 면역력 약화라는 악순환의 고리를 형성하게 됩니다.

 

3. 외부로부터 유입

습관 환경에서 생활하는 것은 물론, 누수 및 침수가 되었던 곰팡이가 많은 환경에 장기간 노출되는 것도 칸디다균의 과다증식과 관련이 있습니다. 욕실과 지하실, 반지하실, 햇볕에 들지 않는 주택가가 대표적이겠지요. 또한, 외부적인 신체접촉을 통해서도 칸디다 균이 유입될 수도 있겠습니다.

 

4. 장기간 항생제, 항진균제, 스테로이드제 사용

 

5. 피임약 불임약의 빈번한 사용

 

전립선염 치료 방법

이유야 어찌 되었든,

일단 완치하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칸디다 알비칸스를 줄이는 방법은 총 3가지로 나누어서 살펴볼 수 있습니다. 

 

첫 번째는 식단이고요.

 

두 번째는 보조식품입니다.

 

그리고 세 번째는 운동이고

 

마지막 네 번째는 생활습관입니다.

 

다시 말해서 칸디다 알비칸스를 줄이는 식단과 보조식품을 섭취하고, 면역력을 올릴 수 있는 운동과 더불어 생활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가장 빠른 완치의 지름길이라는 말씀입니다. 이미 아래의 포스팅에서 이에 대한 구체적인 방법을 설명드렸으므로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SIBO SIFO 칸디다 증상 원인과 자가 치료방법(feat. 칸디다 클렌즈 장디톡스)

 

이번 포스팅과 더불어 도입부에 걸려있는 첫 번째 링크와 여기 바로 위의 링크, 총 2가지 글을 다 보시면 됩니다. 이번 글과 더불어 2가지의 글까지 다 읽으면 여러분이 스스로 직접, 자가치료를 할 수 있습니다.

 

 

그동안 고생 정말 많으셨습니다. 어디 가서 제대로 고민을 털어놓지도 못할 그 심정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병원과 약, 그리고 심지어는 정신과 치료, 말도 안 되는 민간요법 등... 혹시 이해가 안되는 부분들은 댓글 달아주시기 바랍니다. 하지만 질문을 하시기 전에, 제가 이미 작성한 글들을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고 질문하는 것들의 대부분은 이미 작성된 글에서 찾아보실 수가 있으니까요. 이미 작성한 글에서 찾을 수 있는 정보들은, 굳이 답변을 드리지 않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