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와 치팅데이 효과(feat.글리코겐 충천과 고갈)

오늘은 여러분이 많이 질문 하는

 

치팅데이에 대해서 알아본다.

 

여러분에게 아주 정확하고 흥미로운

 

내용일테니 집중하면 된다.

 

다이어트 하는 사람들에게 주는 선물.

 

 

 

당신이 만약 '다이어트'나 '헬스'에

 

관심 많은 사람이라면 대박이다.

 

오늘 엄청 재수가 좋다 생각하라.

 

내 블로그에는 엄청난 정보가 쌓여있다.

 

다이어트 성공하는 공식 

https://fitness.tistory.com/2

 

헬린이가 헬스하는 방법(무료 피티) 

https://fitness.tistory.com/11

 

 

앞으로 계속 블로그로 놀러올 지는

 

이 포스팅을 보고 판단은 알아서.

 

 

 

오늘은 치팅데이에 대해서 알아본다.

 

여기 저기서 말도 안되는 소리하는

 

그런 허접한 포스팅이 아니니까

 

기대해도 좋다.

 

제목부터 느낌이 딱 오지 않으려나?

 

 

 

일단 치팅데이의 개념부터 살펴보자.

 

여러분은 아마 잘못 알고 있을 가능성이

 

농후하다.

 

 

치팅데이(Cheating Day)란,

 

번역 그대로의 뜻인 '속이는 날'로서

 

식단을 속이는 날이다.

 

 

내 블로그의 다이어트 포스팅을 봤다면,

 

꾸준히 다이어트 식단을 지키기란

 

매우 힘들다는 것을 알 수 있을텐데,

 

그렇게 고되고 힘든 날 들중에서

 

여러분의 희망이 바로 치팅데이다.

 

 

 

치팅데이는 말 그대로 속이는 날인데,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을 수 있지만,

 

내가 추천하는 방법은 '한 끼'다.

 

다시 말해, 치팅 데이라고 해서

 

그날 하루 종일 먹지 말라는 소리다.

 

치팅 데이라는, 식단을 속이는 날에

 

한 끼만 마음 껏 먹어야 한다.

 

 

그리고 주의사항 하나 더!

 

여러분이 마음 껏 먹는 식사의 종류는

 

단순탄수화물이든 복합탄수화물이든

 

GI지수가 높은 식품이든 낮은 식품이든

 

'탄수화물'을 마음 껏 먹어야 한다.

 

 

 

헷갈릴테니 정리한다.

 

1. 치팅데이에 한 끼만 치팅을 해야 한다.

 

2. 치팅데이에는 탄수화물로 치팅을 한다.

 

이걸 지켜야 치팅데이가 의미가 있다.

 

 

 

다이어트 중에 치팅데이의 목적은

 

아래와 같은데,

 

보상을 통한 동기 부여와 더불어,

 

떨어진 체력을 보충하는 것이다.

 

보상과 동기부여는

 

여러분이 편할대로 생각하면 될 듯하고,

 

오늘은 체력을 보충하는 점만 체크하자.

 

 

 

제대로 된 치팅데이는

 

여러분의 체력 보충에 정말 도움이 된다.

 

자, 오늘 내가 말할 내용을 이해하려면

 

아래의 기본 지식은 필수니까 집중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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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탄수화물을 먹으면,

 

그것이 무엇이든지 간에 결국은

 

가장 작은 단위인 포도당으로 분해된다.

 

이러한 포도당이 세포 내로 유입되면

 

일부는 에너지원으로 사용이 되고

 

남는 양은 간과 근육에 저장이 된다.

 

저장을 할 때에는

 

포도당이 글리코겐으로 바뀌어서 저장.

 

그리고 간과 근육에 저장할 공간이 부족하면,

 

나머지는 지방세포로 들어가게 된다.

 

 

1. 간 : 20~90g

 

2. 근육(세포) : 250~600g

 

3. 지방(세포) : 나머지

 

 

 

위의 내용을 제대로 이해해야만 한다.

 

치팅데이는,

 

여러분의 간과 근육에

 

글리코겐을 충전하기 위해 하는 것이다.

 

 

 

여러분이 다이어트를 장기간 진행하면,

 

여러분의 간과 근육에는

 

저장된 글리코겐이 거의 없게 된다.

 

그러면 자연스레 운동할 '힘'이 부족하다.

 

빠르고 강한 에너지원으로 사용할 수 있는

 

근육의 글리코겐이 고갈 되었기 때문에.

 

 

간 속의 글리코겐은 별 의미가 없다.

 

양도 적을뿐더러 다른 데에 사용된다.

 

여러분은 근육의 글리코겐에만 집중하자.

 

여러분에게 '힘'을 주는 글리코겐은

 

해당 근육 속에 저장된 근육 글리코겐이다.

 

 

 

 

이제 어느 정도 감이 올거라 생각한다.

 

 

 

여러분이 장기간 다이어트로 인해서

 

도저히 운동을 하러 갈 힘이 없을 때,

 

여러분의 근육에 글리코겐이 고갈될 때,

 

그 때가 바로 치팅데이를 해야할 때이다.

 

 

 

 

그러니까 앞으로 치팅데이할 때

 

너무 죄책감을 가지지 않아도 된다.

 

여러분이 먹고 싶어서 하는게 아니라,

 

고갈된 근육의 글리코겐의 충전을 위해서

 

치팅데이를 꼭 가져야만 하는,

 

그런 어쩔 수 없는 이유가 있는 것이다.

 

 

 

+ 꾸준한 헬스를 통해서 근육량이 늘어나면,

 

근육에 저장할 수 있는 글리코겐의 양이

 

늘어날 수 있으며,

 

근육 1kg 당 글리코겐의 저장량은

 

10~50g 정도가 일반적이다.

 

 

 

 

공짜로 배우고 싶으면 다음 글 보면 되고,

 

아니면 또 트레이너한테 돈 바치거나,

 

마법의 운동법 찾으러 돌아다니거나,

 

아니면, 포기하고 치킨 뜯거나.

 

다이어터나 헬린이는 아래의 링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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