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포스팅은 여러분에게 주는 선물이다.
비만 남자 여자들은 조금 집중하자.
여러분의 다이어트에 동기부여를 해주고,
여러분의 뼈를 많이 때릴 것이다.
오늘 제대로 동기유발 한번 일으키자.
'언제까지 비만으로 살텐가?'
그러기엔 당신이 너무 아깝다.
그냥 깔끔하게 오늘 쓴소리 좀 듣자.
여러분의 소중한 시간 5분만 투자해라.
남은 인생이 눈부시게 바뀔테니까.
우선 내 블로그가 처음이라면,
아래의 1편에서 준비 운동을 하고 와라.
여러분이 어디까지 내 말을 '견딜 수'
있을지 모르기에 하는 말이다.
평범한 남자 여자들은 충격 받을 수도 있다.
어쨌거나 내 시간은 금이니까 시작.
우리 사회는 피해 의식에 중독되어 있다.
남자든 여자든 모든 것이 다 남의 탓이다.
예시를 들어보자.
내가 좋아하는 얘기는 항상 똑같다.
'공부', '돈', '건강' 이 3가지다.
내 주된 관심사이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도 관심을 가지기도 하고,
그들을 쉽게 이해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자신이 공부를 못하는 이유는
자신의 부모의 머리가 좋지 않아서.
부모님의 재력이 받쳐주질 못해서.
비싼 과외를 받아본 적이 없어서.
주변 환경이 녹록치 않아서 등.
마찬가지로 가난한 이유도 같다.
월급을 적게 주는 회사 사장탓이고,
어려운 우리나라 경제 탓이고,
아무도 나의 능력을 알아봐주지 않는
그런 사회에서 살고 있는 탓이다.
오늘 살펴볼 다이어트 또한 마찬가지다.
자신이 뚱뚱하고 몸이 별로인 이유는,
어쩔 수 없는 외부 환경 탓이다.
'운동 신경이 좋지 않은 유전자'를 비롯해
'여유로운 생활이 안되어 시간이 없고',
회사에서 어쩔 수 없이 '회식'을 해야하며,
먹기 싫어도 먹어야 하는
그런 여러가지 '모임'에 참가해야 하는것 등.
당신 자신만 빼고 누구의 탓이든,
무엇의 탓이든 될 수 있다.
하지만 이런 사고방식은,
당신이 다이어트를 하려고 노력할 떄,
당신을 빨리 지치게 만드는 요인이 된다.
왜일까?
이론상으로야 당신에게 닥친 나쁜 상황은
다른 사람과 환경의 탓이지만,
정작 체지방 덩어리를 몸에 더하고,
건강과 성공을 빼앗기는 사람은
바로 당신이기 때문이다.
허구헌날 상황과 환경을 탓하고 한들,
거울 속 여러분의 몸은 바뀌지 않는다.
이를 막을 유일한 방법은
책임의 화살을 항상 자기 자신에게 돌려
다른 사람이나 어떤 상황이나 변수 등에서
통제권을 뺏어 올 방법을 생각하는 것이다.
내 운명의 주인은 바로 나 자신이다.
모든 책임은 내가 지고, 힘도 내가 쥘 것이다.
나는 내 영혼의 배에 유일한 선장이다.
우리 모두 다른 사람을 탓하는게
우리에게 '아무런' 도움이 되질 않음을
어느 정도 알고는 있지만,
그럼에도 다른 사람과 환경을 탓하는건
그것이 정말 쉽기 때문이다.
자기 자신을 탓하기 보다는,
다른 희생양이 있는 것이 마음이 편하다.
우리의 자아에 타격을 입히는 일보다는
다른 누군가와 '어쩔 수 없는 상황'에
화 내는 일이 훨씬 더 간단하다는 소리다.
그러나, 감정적인 남탓으로는
그 어떤 문제도 바로 잡을 수 없다.
잘못된 과거를 발로 걷어 차 버리고,
앞으로 나아갈 수도 없다.
자기 자신을 제외한 모든 것들의 탓으로
우리가 얻는 것은 비난에서의 자유 뿐.
문제는 스스로 책임을 지고 고쳐야
해결 되는 법이다.
모든 일을
당신의 책임이라고 보기 시작하라.
그제서야 주도적으로 사고할 수 있다.
그제서야 당신이 취해야할 여러가지
행동들을 생각하기 시작할 것이다.
이러한 사고방식은,
당신의 미래에 대한 통제권을 세상이 아닌,
바로 당신 스스로에게 주기 때문에,
무한한 위력을 발휘할 수 있다.
당신이 지금 뚱뚱하거나 비만인데
그 모든 원인을 당신이 아닌
외부로부터 찾으려고 한다면,
당신은 절대 그 몸을 벗어날 수 없다.
평생 그대로 살아야 할 것이다.
이건 당연한 소리 아닌가?
그 몸에서 어떻게 벗어날텐가?
그렇게 된건 당신 잘못이 아니잖는가?
이렇게 생각한다면,
당신이 할 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다.
남자든 여자든 그냥 인터넷에서 홍보하는
'살빠지는 가루약'을 사서 먹어보는 것,
'살빠지는 빨주노초파남보 무지개 알약'을
사서 먹어보는 것 말고는 뭐가 있겠나?
그냥 속는셈치고
한번 '돈'주고 사먹어 보는 것 말고,
당신이 할 수 있는게 뭐가 있겠는가?
하지만, 그러기에 당신이 너무 아깝다.
평생 그 몸뚱이로 살기에는 아깝다.
다른 세상이 있다는 사실을 모른다는 것이 아깝다.
1000가지의 외부 상황이 아니라,
딱 1가지만 바꾸면 되는 쉬운 문제이기 때문이다.
그 한 가지는 바로 '책임'을 지는 것이다.
지금 당신이 '잘못 생각'하는 것처럼,
당신이 지금 비만인 이유는
'수천 가지' 외부 요인 때문이 아니다.
당신이 뚱뚱한 이유는 오직 당신 탓이다.
오직, 오로지 당신 혼자만의 탓이다.
반대로 이 말은,
외부 상황이 어떻든, 누가 뭐라 하든,
당신만 바꾸면 해결이 된다는 소리다.
정말 간단한 문제가 아닌가?
변수는 여러분 자신이라는 '한 가지'이다.
여러분이 어쩌지 저쩌지 못하는
'수 천가지'의 외부 상황과 환경은
당신의 몸무게와 아무런 관련이 없다.
정말 어쩔 수 없는 상황이 있다고 한들,
그러한 사고방식은 오히려
여러분의 다이어트를
더 힘들게만 만들 뿐이다.
다시 말하지만
당신이 지금 뚱뚱하거나 비만인건
여러분의 책임이다.
당신이라는 변수 1가지만 잘 통제하면,
10000가지의 외부 환경은 상관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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