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음식

혈당지수 개념과 음식별 gi지수 정리

컨설턴트 2022. 6. 21. 23:00
반응형

 

오늘은 여러분이 많이 질문 하는

 

 혈당(GI)지수에 대해서 파헤쳐 본다.

 

Glycemic Index라고도 하는

 

gi지수에 대한 모든 것을 알아보자.

 

당(gi)지수 개념을 아는 사람들은 음식별

 

gi지수로 넘어가서 핵심만 체크하자.

 

여러분의 시간도 금이다.

 

 

 

당신이 만약 '다이어트'나 '헬스'에

 

관심 많은 사람이라면 대박이다.

 

오늘 엄청 재수가 좋다 생각하라.

 

내 블로그에는 엄청난 정보가 쌓여있다.

 

다이어트 성공하는 공식 

https://fitness.tistory.com/2

 

헬린이가 헬스하는 방법(무료 피티) 

https://fitness.tistory.com/11

 

 

 

이 포스팅을 보고 판단은 알아서.

 

 

 

당지수란 다양한 형태의 탄수화물을 먹고

 

2시간이 경과 되었을 때의 포혈당농도의

 

상승 정도를,

 

같은 양의 포도당을 섭취하였을 때를 100으로

 

기준을 잡고 판단하는 기준이다.

 

 

오케이.

 

여러분이 잘 이해 못할 걸 알고 있다.

 

여러분은 이렇게 생각하는 것이 편하다.

 

GI지수란 섭취한 음식이 얼마나 빠르게

 

혈당을 올리는지 알려주는 수치

 

 

GI지수가 낮은 저당지수의 음식들은

 

소화와 흡수가 늦게 나타나는 반면,

 

GI지수가 높은 고당지수의 음식들은

 

소화와 흡수가 매우 빠르다.

 

 

이전 포스팅을 보고 왔다면 알겠지만,

 

소화와 흡수가 빠르다면,

 

인슐린 반응 역시 빠르게 나타난다.

 

 

인슐린이란 단어가 아직도 무섭다면

 

아래의 링크를 일단 보고 오자.

 

여러분의 눈높이로 정확히 설명했으니까.

 

https://fitness.tistory.com/85

 

글리코겐과 포도(혈)당(feat. 인슐린과 글루카곤)

오늘은 글리코겐과 포도당(혈당)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진다. 블로그에 인슐린이라는 글자를 보면, 많은 사람들이 거부반응을 보여서 준비했다. 이번 포스팅을 통해서 쉽게 알아보자. 당

fitness.tistory.com

 

어쨌거나, 인슐린 반응이 빠르게 되면,

 

혈당이 저장되는 속도도 빨라지게 된다.

 

이 말인 즉슨,

 

여러분의 혈액에 있는 포도당, 즉 혈당이

 

간과 근육으로 저장되는 것이 아니라,

 

여러분의 지방세포로 간다는 뜻이다.

 

 

또한, 급격한 반응으로 인해서

 

일정량만 조직(세포)로 보내야 함에도,

 

기준치 이상을 보내기도 하기 때문에

 

갑자기 혈당이 낮아지는 일도 발생한다.

 

그러면 다시 폭식을 유발하는 악순환이다.

 

 

이러한 상황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웬만하면 GI지수가 낮은 음식을

 

섭취해야 한다.

 

비단 체지방이 많은 비만뿐만이 아니라,

 

당뇨병을 가진 환자들도 집중하자.

 

반응형

 

일반적으로 나누는 기준은 아래와 같다.

 

 

 

 

당 지수가 높은 음식 (GI지수 70이상)

 

이 음식들은 웬만 하면 피해야 한다.

 

하지만 그렇게 쉽지는 않을걸?

 

천천히 아래의 목록을 살펴보자.

 

바게트 : 93

 

쌀밥 : 92

 

도너츠 : 86

 

떡 : 85

 

구운 감자 : 85

 

우동 : 85

 

찹쌀 : 80

 

라면 : 73

 

팝콘 : 72

 

 

우리가 즐겨먹는 맛있는 음식들은

 

대부분 당지수가 높다고 할 수 있다.

 

맛있다고 느낀다는 것 자체가

 

빠르게 포도당으로 분해 된다는 뜻.

 

= 혈당을 빠르게 올린다는 뜻

 

 

 

그래도 웬만하면 아래의 음식을 먹자.

 

아래의 음식부터는 괜찮다고 할 수 있다.

 

 

당 지수가 보통인 음식 (GI지수 55~69)

 

 

카스테라 : 69

 

보리밥 : 66

 

파인애플 : 66

 

파스타 : 65

 

호밀빵 : 64

 

아이스크림 : 63

 

패스추리 : 59

 

머핀 : 59

 

고구마 : 55

 

 

당 지수가 낮은 음식 (GI지수 55이하)

 

바나나 : 52

 

포도 : 46

 

사과 36

 

귤 : 33

 

토마토 : 30

 

버섯 : 29

 

양배추 : 26

 

우유 : 25

 

미역 : 16

 

땅콩 : 14

 

 

이 정도면 충분하다.

 

이 세상 모든 음식의 GI지수를 

 

찾아서 나열할 순 있지만 안한다.

 

그건 바보들이나 하는 짓이다.

 

 

자, 이제부터는 조금 더 집중하자.

 

내 블로그를 자주 오는 사람이라면,

 

내가 어떤 스타일인지 잘 알 텐데,

 

나는 위의 수치들을 다 외우지 않는다.

 

 

하나의 원리만 제대로 알고 있으면

 

열 가지의 응용은 쉽다는 뜻이다.

 

어딜가나 무얼하나 머리가 안좋으면,

 

몸과 마음과 정신이 고생한다.

 

 

 

여러분은 위의 음식들의 수치를

 

무작정 외울게 아니라 생각을 하자.

 

딱 보면 아래와 같은 사실을 알 수 있다.

 

 

음식이 생(날) 것일 수록  GI지수가 낮다.

 

음식을 조리할 수록 GI지수가 높아진다.

 

 

 

위의 2줄의 오늘 포스팅의 핵심이다.

 

 

내 블로그를 찾은 여러분은

 

GI지수를 일일이 찾아가며 먹지 말고,

 

이 음식이 '얼마나 조리'되었는지를 살펴라.

 

당연히 조리 법 또한 아래를 기억해야지

 

삶거나 데치기 ▶ 굽거나 볶기 ▶ 튀기기

 

 

 

 

공짜로 배우고 싶으면 다음 글 보면 되고,

 

아니면 또 트레이너한테 돈 바치거나,

 

마법의 운동법 찾으러 돌아다니거나,

 

아니면, 포기하고 치킨 뜯거나.

 

다이어터나 헬린이는 맨위의 링크로!

 

 

공감과 구독 클릭 한번 잊지말자.

 

클릭하면, 잠자면서 100칼로리 소모된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