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포스팅은 정성을 다해서 복붙없이 작성한다.
왜??????????
이 글은 나의 모든 회원들에게 전달할 내 자산이자, 앞으로 죽을 때까지 변하지 않을 진리이자, 이세상 누구든 '어떤 것을' 가장 빠른 방법을 구하는 법칙이기 때문이다.
내 블로그가 처음이라면, 미안하지만 나가라. 아마 오늘 내용을 받아들이기가 너무 힘들 수도 있으니까.
내 시간은 금이니까 일단 시작한다.
오늘의 주제는 가장 빨리 몸을 만드는 방법이다.
여러분의 목적이 다이어트, 벌크, 바디프로필. 그 무엇이든지간에 가장 빠른 방법을 소개한다.
나는 나를 찾아오는 사람들을 가르치면서 그들에게 가장 중요하게 배워야 하는건 '운동'이며, 그 운동 기술을 익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직접 경험'해 보는 것이라고 말한다.
하지만, 내가 지금까지 경험한바로는, 그들에게 있어 가장 큰 문제점은 '완벽에 대한 마비 증상'이었다.
사람들은 내게 운동과 헬스(최고의 운동기구, 중량, 반복수, 쉬는시간, 세트수 등) 유산소(최고의 유산소운동, 강도, 러닝머신 속도와 경사, 공복유산소와 헬스후 유산소, 해야하는 지속시간 등) 식단(탄단지 비율, 섭취량, 섭취시간, 소화시간, 간식시간, 최고의 단백질과 최적의 탄수화물, 몸에 좋은 지방 등), 보충제, 영양제, 운동장비 등등등 수천가지의 내용을 몇날며칠 계속 질문했다.
하지만, 정작 내가 시키는 자신의 기초대사량과 활동대사량을 체크해보라는것, 헬스장에가서 자신이 운동하는 영상을 찍어 보라는 것 등은 하지 않았다.
그래서 그들 중 99프로는 나에게 그들의 소중한 돈과 시간만 낭비하며 아무것도 이루질 못했다.
몸을 만드는데 성공한 1프로는, 1000가지의 방법론을 알아가기 보다 내가 시킨 것을 '직접' 해보다가 맞딱들인 문제에 관해서만 집중하고 질문했다.
제발 좀! 일어나지도 않은 수백 수천가지의 문제들에 대해 괜한 걱정과 염려를 멈춰라. 헬스를 하면 키가 안크고, 헬창들은 인간관계가 안좋고 사회생활을 못하지 않냐는 둥, 무슨 재미로 사냐는 둥. 근손실이든, 단백질로 인해 발생한다는 여드름이든 단백뇨, 신장이 안좋아지고. 헬스를 하면 아랫도리에 문제가 생기고, 헬스를 하다 안하면 평생 살이 쳐진다는 등의 잡소리는 그만 좀 하라는 말이다.
하나씩 배워서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 중요하지, 어떤 일이 벌어질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는 것은 당신의 목표 달성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 일어나지 않은 문제에 집착하면 걱정과 스트레스에서 벗어날 수 없고 당신은 얼음땡 게임 속 평생 '얼음'으로 남아야한다.
무엇이든, 행동으로 직접 경험해봐야 앞으로 나아갈 수 있으며, 당신에게 발생할 '고작 몇 가지'의 진정한 문제가 보이게 된다.
나 또한 몸을 만들 때 나의 가장 큰 문제가, 유산소를 하면 근육이 빠진다는 잘못된 생각과 믿음, 그리고 극단적으로 식단을 조절한 뒤 엄청난 후유증을 겪다가 그길이 잘못된 길이었음을 깨달을 수 있었다. 다시 말해 여러분이 보기에는 완벽한 몸을 가진 나 또한 수없이 실수하고 실패를 겪었다는 말이다.
하지만 그러한 실수들과 실패 덕분에 다른 사람들과는 다른 몸을 가질 수 있었다.
요즈음 나는 왠만하면 주변 사람들을 돕지 않는다. 내가 그들을 위해서 다이어트나 바디프로필 계획을 완성해줘도 그들은 그 계획에 맞춰 행동하지 않고, 일어나지도 않을 문제만 '만들어 내며' 질문만 던지며 내 소중한 시간을 갉아먹기 때문이다. 게다가 내 의견을 조금이라도 피력하면 괜히 감정만 서로 상하고, 관계가 틀어지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
(물론 이것도 내가 직접 '행동'해서 '실수'한 '경험'으로 배운 방법이겠네^^. 진리는 변하지 않는다.)
어떤 일이건, 초보자들 대부분우 미래에 벌어질 수도 있는 문제를 생각하느라 너무 바쁘다. 그래서 지금 즉시 해야할 행동에는 오히려 집중하지 못한다.
오늘 포스팅에서 내가 하고 싶은 말은 이것이다.
승자는 달리면서 계산하지만,
패자는 달리기도 전에 계산부터 하느라 바쁘다.
이제 최고의 운동법은 그만 찾고,
헬스장으로 가서 내가 시킨대로 들어올려보자.
이제 최고의 가루약과 알약들은 그만사고
내가 시킨대로 밀프렙(도시락)을 만들어보자.
내가 시킨대로 하다가, 일단 지금 곧장 하다가,
아무것도 몰라도 어떻게 하는지 몰라도 하다가,
문제에 부닥치면 다시 내 블로그로 오면 된다.
당신이 곧 맞딱들일 그 실수들과 실패, 문제점들을
나는 이미 이 블로그에 포스팅하고 있으니까.
일단 오늘 당장 헬스장에 등록해라.
일단 오늘 당장 닭가슴살을 준비해라.
그리고 나서 아래의 포스팅을 읽어라.
https://fitness.tistory.com/m/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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