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긋지긋한 만성 질염이 발생하는 정확한 원인과 해결 방법(완치 후기)

지긋지긋한 만성 질염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정보를 드립니다. 아무리 치료를 받아도 왜 이런 문제가 계속해서 재발하는지, 그리고 더 이상 이 문제를 겪고 싶지 않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정확하고 자세하게 설명드릴게요.

 

만성 질염 완치 후기

만성 질염으로 고생하는 여성들의 특징

만성 질염으로 고생하는 여성들에게 공통점이 있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혹시 자신도 여기에 포함이 되는 지 한 번 체크해 보시길 바랍니다.

 

1. 오랜 시간 앉아서 생활함(주변 사람들보다 더욱 더 오래, 그리고 많이)

2. 지금까지 운동은 거의 해본 적이 없음

3. 엉덩이가 너무 빈약함(중요한 것은 크기가 아님, 엉덩이가 크더라도 대분이 살이기 때문에 많이 쳐져 있거나, 구별이 힘들다면 뒷벅지의 셀룰라이트를 살펴보면 됨)

4. 운동화를 언제 신었는 지 기억이 안 남.(특히 달리는 것)

5. 높은 구두를 즐겨 신음

6. 한쪽으로 메는 가방에 무게가 무거운 잡다한 것들을 넣고 다님

7. 유연성이 너무 부족함. 손을 아무리 뻗쳐도 바닥에 닿는 것이 거의 불가능하거나 겨우 닿음 1초간.

8. 옷이나 속옷이 자꾸 돌아가거나 흘러내려서 귀찮음

9. 허리나 골반 통증, 어깨 결림, 다리 부종 중 하나로 고생함.

10. 매우 바쁨. 아프지 않다면, 오래 자거나 휴식을 취하는 날이 거의 없음

11. 다리를 한 쪽으로 자주, 그리고 장시간 꼬아 앉음

 

어떠신가요? 아마도 이 중에서 대략 절반 이상의 항목이 자신에게 해당이 될 텐데요. 그렇지 않나요?

 

이러한 것들은 많은 현대인들에게서 자주 볼 수 있는 것들인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하더라도 1~2개, 혹은 많아야 3~4개 정도로 보셔야 합니다. 이 중에서 자신에게 해당되는 것이 5개 이하라면 오늘 포스팅이 도움이 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단 5개 이하라고 하더라도, 1번 항목의 유무가 정말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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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본적인 해결이 안 되는 치료 방법들

만성 질염으로 고생하시는 분들 중에서 그 누가 병원에 내원하지 않았겠습니까. 그 누구보다 더 비뇨기과나 산부인과에 더 자주, 그리고 더 많은 비용을 사용했을 것인데요.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문제가 지긋지긋하게 재발된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그렇지 않은가요?

 

이 문제를 겪어 보지 않은 사람들은, 만성 질염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절대로 이해하지 못합니다. 그냥 이렇게 말하고 말 뿐이죠.

 

"뭐가 그리 심각해? 그냥 병원에서 시키는 대로 해"

혹은

"병원에서 주는 약들 잘 먹고 있긴 한거야?"

혹은

"아니, 아프면 병원에 가야지 왜 혼자 그러고 있어?"

 

음... 병원에서 시키는 대로 하지 않았을까요? 병원에서 주는 약들을 꼬박꼬박 먹지 않았을까요? 아닙니다. 그러한 것들로 일시적으로는 통증과 증상의 완화가 있었겠지만, 이내 곧 이 문제가 나타납니다. 왜냐하면, 근본적인 원인을 제거하지 않았기 때문이지요.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면 자연스럽게 만성적인 질환은 사라집니다. 하지만 엉뚱한 곳에서 해결 책을 찾으려고 한다면, 아래와 같은 엉뚱한 해결책들을 모색하게 되는 것이지요.

 

1. 비타민C 메가도스

2. 특정 유산균 복용

3. 크랜베리 추출물 건강기능식품

4. 온열제품 구입

5. 통풍이 잘되는 속옷 구매

6. 칸디다 클렌즈

7. 간헐적 단식

8. 케토제닉(저탄고지) 식단 등

9. 연인과의 자연스러운 이별

10. 좌욕과 반신욕, 온천 등

11. 수십, 수백, 수천 가지의 건강기능식품 복용

12. 한약, 보약, 기력증진제 섭취

 

 

하지만, 위의 방법들을 허구한 날 적용하더라도, 결국 이 만성 질염은 절대로, 절대로, 절대로 완치가 되지 않을 것입니다. 그저 지금 당장 조금의 증상 완화만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문제는 이것입니다. 위의 방법들을 중단하는 그 즉시, 면역력이 조금만 떨어지게 되어도 만성적인 질염이 다시 재발한다는 것이지요.

 

만성 질염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은 대부분의 경우, 2~3달 정도가 아니라, 적어도 2~3년은 이 문제로 고생하고 있는 분들이 많습니다. 왜냐하면 위에서 말씀드린 것과 같이, 엉뚱한 방법으로 이 문제를 해결하려다 보니, 해결하지 못한 채로 시간만 질질 끌게 되기 때문이지요. 위의 10가지 것들이 아무런 효과가 없다면, 오히려 더 좋았을 것입니다. 하지만 위에서 설명드린 10가지 방법들 또한, 약간의 효과가 있기 때문에 쉽게 중단하지 못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너무 많은 시간을 잡아먹게 되니까요.

 

만성 질염 문제로 고생하시는 분들 중에서는, 만성적인 방광염과 더불어 극심한 생리통, 생리불순, 치질 등의 문제도 같이 가지고 있는 경우가 흔한데요. 남들에게 쉽게 말 못 할 이러한 아랫도리의 문제들이 장시간 이어지게 되면 정신적으로 너무나 큰 스트레스를 받게 되고, 심지어는 일상생활이 거의 불가능할 지경에 이르게 됩니다.

 

제일 안타까운 점은,

 

엉뚱한 대책으로 "이성을 기피"하게 된다는 점입니다.

 

이 부분이 제일 비극입니다.

 

왜냐하면, 이 만성질염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은 대부분 젊기 때문입니다...

 

두 번 다시 오지 않을 젊은 청춘을, 더 이상 낭비 하면 안 됩니다.

 

도움이 된다는 여러 거짓된 완치 후기들.

이 문제로 고생할 때, 대부분의 사람들은 인터넷 검색을 이용합니다. 어디에 가서 떳떳하게 고민을 털어놓는 것이 조금 껄끄러운 사항이니까요. 그렇게 인터넷을 돌아다니다 보면 여러 완치 후기들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칸디다 클렌즈로 많은 도움을 받았어요"

"크랜베리 추출물이 정답입니다."

"ㅇㅇㅇ 건강기능식품 한 박스 구매해두셔야 합니다."

"간헐적 단식을 하셔야 합니다."

"아랫배를 따뜻하게 해주어야 합니다. "

"어르신들이 그러잖아요. 자고로 여자는 아래가 따뜻해야 한다고."

"당분간 술과 담배, 커피는 끊으셔야 합니다. 이번 기회에 끊으세요"

"간식은 되도록 적게 섭취하시고, 글루텐을 조심하셔요"

"운동을 하고 땀을 빼는 것이 정답인 듯합니다."

 

이하 수십수백, 수천 가지의 완치 후기들이 나오는데요. 어떠한 특정 제품을 팔려는 목적이 아니라, 정말 진실되게 작성한 후기라고 할지라도, 그 글을 쓴 사람에게 정확한 자초지종을 듣게 되면 이러한 답변을 받게 됩니다.

 

"사실, 완치는 아니고요. 일상생활하는 데 지장이 없을 정도입니다."

"완치는 불가능해요. 하지만 ㅇㅇㅇ을 먹거나/하거나 하면 증상이나 통증은 없어요"

"이제 진통제 1~2알 정도면 충분합니다. 어쩔 땐 안 먹어도 괜찮아요."

"대략 90% 정도 완치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예전에 비하면 이 정도면 정말 만족이죠."

 

위의 사례들은 완치가 아닙니다. 그저 엉뚱한 곳에서 엉뚱한 방법으로 어느 정도 '도움'을 받고 생활하는 것이지요. 물론, 이렇게 생활하는 것도 괜찮긴 합니다만, 굳이 왜 그러한 방법을 사용하려고 하시나요? 건강한 사람이라면, 특정 제품을 복용하지 않고도, 매번 어떠어떠한 것을 하지 않더라도, 충분히 잘 살아가야 합니다. 지금까지 수백만 년을 이어온 인류의 생존에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ㅇㅇㅇ추출물은 존재한 적이 없습니다. 또한, 예전에 건강했을 때에는 순면, 혹은 통풍이 잘 되는 속옷을 입지 않았을 때에도 이러한 문제가 없었지 않았나요? 그러한 것들이 갑자기 왜 필요하게 된 것일까요?

 

문제의 핵심은 골반과 혈액순환

여러분을 괴롭히는 핵심 원인은 바로 골반입니다. 틀어지고 비틀려 비대칭 불균형이 되어버린 골반이 문제입니다. 이 골반을 다시 바로 세워야 여러분이 겪는 지긋지긋한 만성 질염으로부터 해방될 수가 있습니다... 제가 말씀드리는 올바른 자세와, 운동, 그리고 스트레칭을 하시면 빠르면 한 달, 늦어도 세 달이면 이 만성 질염으로부터 헤어질 수가 있습니다. 평생. 제 블로그에서 골반을 교정할 수 있는 자세와 운동, 그리고 스트레칭 방법들을 찾아서 실천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