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산화제 종류와 음식(feat. 활성산소)

 

오늘은 항산화제에 대해 알아보자.

 

항산화제란 무엇인지,

 

그리고 종류와 효능까지 설명할테니 집중.

 

+ 항산화 음식은 보너스로 추가!

 

아무리 몸에 좋다고 하더라도,

 

이유는 알고 먹어야지.

 

아니면 여러분의 지갑만 계속 얇아진다.

 

오늘 제대로 한번 파헤쳐 보자.

 

 

당신이 만약 '다이어트'나 '헬스'에

관심 많은 사람이라면 대박이다.

오늘 엄청 재수가 좋다 생각하라.

내 블로그에는 엄청난 정보가 쌓여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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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fitness.tistory.com/149 [피트니스:티스토리]



앞으로 계속 블로그로 놀러올 지는

이 포스팅을 보고 판단은 알아서.

구차하게 오라가라 하지 않는다.^^

 

 

 

 

오늘 여러분에게 설명할 주제는 황산화제,

 

도대체 항산화제가 무엇이길래

 

다들 이리도 난리법석을 떠는 것일까?

 

오늘 자세히 알려줄테니 조금만 집중하자.

 

 

 

일단 여러분에겐 기초 지식이 필요하다.

 

산화와 환원,

 

최외각 전자와 옥탯법칙까진 설명안할테니,

 

긴장 풀고 슥 읽어보자.

 

 

 

우리가 운동을 하면,

 

우리 몸에는 활성산소가 증가하게 된다.

 

운동을 안하는 뚱뚱이들도 봐야 한다.

 

여러분이 운동을 안해도, 일정량이 생산된다.

 

 

무튼 신진대사와 에너지 생산의 결과로,

 

우리 몸이 자연적으로 생성하는 물질이 바로

 

활성산소다.

 

이 활성산소(종)의 특징은 '불안전성'인데,

 

불안정 하기 때문에 조직 내 여러 세포들을

 

공격하게 된다.

 

여기서 내가 활성산소(종)이라 한 이유는,

 

이 활성산소에도 여러 종류가 있기 때문.

 

 

어쨌거나,

 

활성산소로부터 공격받는 여러 세포 중,

 

그 중에서도 여러분이 초점을 맞춰야 할 건,

 

딱 하나 '단백질'이다.

 

 

 

무튼 지금까지 살펴본 활성산소(종)를

 

제거하는 물질이,

 

오늘 우리의 주제인 항산화제이다.

 

 

 

여기까지 이해 안되는 사람 손?

 

이해 안되면 '될 때까지' 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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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그러면 이렇게 생각할 수 있다.

 

뭔가 특이하게 나쁜 행동을 한 것도 아닌데,

 

이 활성산소(종)이 몸에서 생기는 것이라면,

 

너무 억울하지 않은가?

 

 

하지만 너무 억울해 하지 않아도 된다.

 

우리 몸에서 이 활성산소를 없애는 물질,

 

즉 항산화제를 자연스럽게 생성하기 때문.

 

 

 

그런데, 왜 이 항산화제를 따로 먹는걸까?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자연스럽게 생성하는 항산화제 양이 적어서'

 

'평범한 사람들 보다 운동을 많이 해서

 

활성산소가 많아져서'

 

'평범한 사람이 하지 않은 행동을 해서'

 

(담배, 과도한 햇빛 노출, 방사선 접촉 등)

 

 

 

이 중에서 오늘 초점을 맞춰 설명할 건,

 

당연히 평범한 사람들보다 운동을 많이 하는,

 

즉, 내 블로그에 자주 오는 사람들이다. ^^

 

 

 

 

우리가 운동을 하면(무산소든 유산소든)

 

우리 몸에선 활성산소가 증가하게 되는데,

 

이 활성산소는 근육 수축에 관여하는 단백질들

 

다시 말해, 액틴과 미오신 등을 손상시킨다.

 

따라서 근육의 힘 생성을 감소시키고,

 

근육의 피로를 유발하기도 하며,

 

운동수행능력을 떨어뜨리기도 한다.

 

 

 

그러니 오늘 포스팅에 조금 집중하자.

 

이 정도면 기본지식은 충분하니 본론으로.

 

 

 

<항산화제의 종류>

 

항산화제의 종류를 구분하는 기준은 많지만,

 

우리 몸에서 자연스럽게 생성하는 항산화제와

 

꼭 식품으로 섭취해야하는 것으로 구분하자.

 

 

우리 몸에서 생산하는 항산화제 

 

1. SOD(효소)

2. CAT(효소)

3. GSHPX(효소)

 

1,2,3번은 그냥 넘어가면 된다.

 

여러분이 굳이 깊게 알지 못해도 충분하다.

 

그냥 우리 몸에서 만드는 효소라 생각하자.

 

여러분은 아래의 내용들만 조금 살펴보자.

 

4. 글루타티온

5. 알파리포산

6. 코큐텐(유비퀴놀)

 

 

우리가 몸에 좋다고 사먹는 것들이,

 

바로 여기에 포함되어 있다.

 

근데 지금 우리가 보고 있는 목록은

 

'우리 몸에서 생성되는 항산화제'이다.

 

다시 말해서,

 

4, 5, 6번은 우리 몸에서 알아서 만든다.

 

평범한 사람들은 굳이 사먹지 말란 소리다.

 

 

 

아래의 내용은 조금 더 집중해야 한다.

 

우리 몸에서 만들지 못하는 항산화제니까,

 

돈을 주고 사먹을만 하다는 소리다.

 

음식이든 보충제든 영양제든.

 

음식으로 섭취해야하는 항산화제

 

7. 레스베라트롤

8. 카로티노이드

(라이코펜, 베타카로틴, 루테인, 제아잔틴)

 

7번과 8번, 우리가 어디서 많이 봤지?

 

내 블로그에 이 이야기들이 한보따리다.

 

내 검색창에 베타카로틴 한번 쳐보면,

 

항산화제가 풍부한 음식이 한가득^^

 

9. 아스타잔틴

10. 비타민E

 

 

 

항산화제의 종류는 이 정도면 충분하다.

 

10가지만 제대로 기억하고 있는다면,

 

앞으로 여러분이 더 공부해야 할 건 없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효소를 제외한 4번 ~10번의 항산화제가

 

풍부한 음식들에 대해서 알아볼 예정.

 

못 참겠는 사람들은 내 블로그 검색창에

 

'베타카로틴'이라고 검색하면 된다.

 

수십가지의 음식들을 설명해 뒀으니까.

 

 

 

공짜로 배우고 싶으면 다음 글 보면 되고,

 

아니면 또 트레이너한테 돈 바치거나,

 

마법의 운동법 찾으러 돌아다니거나,

 

아니면, 포기하고 치킨 뜯거나.

 

다이어터나 헬린이는 맨위의 링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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