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제철 과일인 참외에 대해서
알아보자.
정확한 영양성분과 칼로리, 그리고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효능까지!
혹시 내 블로그가 처음이라면,
재수가 엄청나게 좋다고 생각하면 된다.
여기저기서 복붙하는 블로그하고는
차원이 다른 정확한 내용들만 설명하니까.
그리고 시키는 건 제발 꼭 하자.
괜히 엉뚱한 데 가서 돈/시간 쓰지 말고.
그렇다고 공짜는 아니다.
공감 클릭 한 번 정도는 해줄 수 있잖아?
그럼 이제 시작해보자.
참외 영양성분(100g 기준, 출처 USDA)
탄수화물 : 12g
당류 : 8g
식이섬유 : 2g
탄수화물이라고해서
다 같은 탄수화물이 아니다.
소화 및 흡수가 빠른
단순당(단당류, 이당류)와,
소화 및 흡수가 느린
다당류로 구분해야지.
또한, 다당류 중에서도
에너지로 쓰일 수 없는
식이섬유는 따로 체크해야하고.
여러분이 꼭 알아야 할 내용만 보자.
■ 참외 탄수화물은 대부분 당류로 구성.
= 소화 및 분해 속도가 빠르다.
= 에너지를 빨리 얻을 수 있다.
= 혈당을 빠르게 올릴 수 있다.
■ 참외에는 2g의 식이섬유가 들어있다.
= 소화 및 분해 속도를 늦출 수 있다.
= 급격히 혈당이 올라가는 것을 막아준다.
= 에너지를 천천히 얻을 수 있다.
= 허기짐을 막아줄 수 있다.
=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위에서 살펴본 식이섬유의 효능 이외에도,
식이섬유는 다이어트에 정말 중요하다.
왜냐하면,
배변활동을 촉진해 변비 예방에도
도움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장내 유익한 균들을 생각하면 된다.
※ 프로바이오틱스
아마 다이어트를 해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다이어트를 진행하면 할수록,
화장실에 가는 것이 힘들어진다.
참외의 효능은 여기서 끝이 아니다.
참외에
풍부한 식이섬유를 제외하더라도,
참외를 먹어야 할 이유는 많다.
정말 여러 가지의
다양한 효능이 있기 때문에.
아래에서 천천히 하나씩 살펴보자.
단백질 : 1g
단백질은 소량이므로 패스.
지방 : 0.2g
포화지방 : 0g
지방도 마찬가지 이유로 패스.
참외 칼로리(100g 기준, 출처 USDA)
참외는 100g을 기준으로 48칼로리다.
하지만, 칼로리는 중요한 내용이 아니다.
정말 중요한 정보는
위에서 살펴본 영양성분이라는걸 명심.
아참 그리고,
참외의 칼로리가 낮은 이유는,
대부분이 수분, 즉 물로 이루어져서다.
대부분의 과일들에는 수분이 많지만,
참외를 비롯해서 수박, 메론에는
특히 수분이 더 많다고 알면 된다.
참외 비타민(100g 기준, 출처 USDA)
비타민C : 37mg
참외에는 비타민C가 풍부하게 들어있다.
비타민C는 강력한 항산화 성분으로
아래의 여러 가지 효능들을 제공.
항암, 항염, 항바이러스, 항노화 등
조금 더 간단하게 설명하면,
감기를 예방하고
피부 미용에 도움이 되는 거겠지.
요즘 같은 환절기나, 코로나 시국에
여러 가지 이점을 얻을 수 있겠지.
참외 미네랄(100g 기준, 출처 USDA)
칼슘 : 6mg
철분 : 0.3mg
엽산 : 15mcg
칼륨 : 220mg
위에서 단위만 조금 주의하고 보자.
mcg ▶ mg ▶ g ▶ kg
무튼, 오늘은
참외에 풍부한 미네랄인 칼륨에 대해서
간단하게 알아보자.
칼슘은 여러분들도 잘 알고 있을테니.
칼륨은 우리 몸에서 다양한 기능을 한다.
주요한 효능들은 아래와 같다.
신경 자극전달, 근육 수축 이완,
나트륨 배출 등
오늘은 칼륨의 주요한 기능 중 하나인,
나트륨 배출에 대해서만
조금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자.
칼륨은 나트륨과 함께 우리 몸에서
세포 삼투압과 수분의 평형을 유지하는
기능을 한다.
예전에 과학시간에 배운
칼륨 나트륨 펌프 얘기까지는 패스한다.
우리 한국인들의 식습관 문화 중 하나인,
국, 특히 여러 가지 찌개류로 인해서,
한국인들의 나트륨 섭취량은 상당하다.
평상시에 이렇게 쌓인 나트륨을
배출시키는 역할을,
칼륨이 담당하고 있다고 생각하면 충분.
하지만 평소에
칼륨을 적당히 섭취하지 않고,
우리 몸에서 나트륨이 쌓이게 된다면,
부종으로 이어질 수도 있으니 체크.
이제 마지막으로
하나만 더 보고 마무리하자.
오늘 포스팅의 제일 중요한 내용이다.
조금만 더 집중
참외 기타성분(100g 기준, 출처 USDA)
카로티노이드계에 속하는 베타카로틴
아마도 많은 분들이 모르는 내용일텐데,
간단히 설명하면 채소와 과일 등의 색깔,
즉 식물성 색소라고 생각하면 편하다.
참외에 함유된 베타카로틴이라는 색소는
위에서 살펴봤던 비타민C와 유사하게
강력한 항산화 성분이다.
따라서 항암, 항염, 항바이러스,
항노화를 비롯한
나쁜 콜레스테롤을 낮춰주는 효능이 있다.
베타카로틴의 기능에는 하나 더 있다.
베타카로틴은 비타민A의 전구체로서,
섭취 시
몸에서 비타민A로 바뀔 수 있다는 것.
한 마디로 말해서 필요할 때에는
비타민A로 바껴 비타민A로 사용되거나,
굳이 전환이 필요하지 않을 때에는,
위에서 살펴본 것처럼 항산화제로 이용.
따라서 지용성 비타민A의 과잉증을
예방할 수 있는
최적의 경로라고 할 수 있겠지.
필요한 경우에만
비타민A로 전환시키니까.
※ 베타카로틴은 참외의 껍질에 주로 분포.
공짜로 배우고 싶으면 다음 글 보면 되고,
아니면 또 트레이너한테 돈 바치거나,
마법의 운동법 찾으러 돌아다니거나,
아니면, 포기하고 치킨 뜯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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