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체형별 특징과
헬스(운동) 및 식단 방법에
대해서 설명할테니까 집중해야 한다.
여러분의 체형은
외배엽, 중배엽, 내배엽 중 무엇이며
특징들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그리고 최적의 운동(헬스) 식단 방법까지!
궁금하면 딱 1분만 포스팅에 투자하자.
당신이 만약 '다이어트'나 '헬스'에
관심 많은 사람이라면 대박이다.
오늘 엄청 재수가 좋다 생각하라.
내 블로그에는 엄청난 정보가 쌓여있다.
다이어트 성공하는 공식(칼로리 계산)
다이어트 성공하는 방법(성공 과정)
헬린이가 헬스하는 방법(무료 피티)
앞으로 계속 블로그로 놀러올 지는
이 포스팅을 보고 판단은 알아서.
구차하게 오라가라 하지 않는다.^^
배엽론(외배엽, 중배엽, 내배엽)이란?
오늘 여러분에게 설명할 주제는
바로 배엽론(외배엽, 중배엽, 내배엽).
일단 간단하게 기초부터 쌓고 시작하자.
1940년 심리학자 웰던이 말한 배엽론이란,
사람의 체질을 선천적으로 타고난 배엽으로
나누는 이론으로,
간단히 말해서 혈액형과 비슷한 이론이다.
일반적으로 나누는 기준은 아래와 같다.
1. 외배엽
홀쭉하고 가느다란 신체를 가진 사람.
2. 중배엽
근육질의 건장한 신체를 가진 사람.
3. 내배엽
뚱뚱한 신체를 가진 사람.
이 중에서
여러분은 어디에 속하는지 체크 하자.
그래야 오늘 헬스/식단 방법을 적용하지.
내 블로그를 보는 사람들이 다양해서
일단 여러분의 체형이 뭔지 알아야 한다.
헬스로 몸을 키우고 싶은 사람
= 홀쭉하고 가느다란 체형을 가진 외배엽
헬스 중인데 근육을 더 키우고 싶은 사람
= 근육질의 건장한 신체를 가진 중배엽
다이어트를 하고 싶은 사람
= 뚱뚱한 신체를 가진 내배엽
외배엽의 특징과 헬스 및 식단 방법
외배엽의 특징
외배엽의 특징을 조금 더 살펴보자.
내 주변 사람들을 살펴보더라도,
외배엽의 특징은 아래와 같다.
여러분에게 해당되는지 체크하자.
1. 일단 말랐다.
= 옷걸이는 훌륭하다.
2. 먹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 먹더라도 깨작깨작 먹는다.
3. 가만히 앉아 있질 못한다.
= 이리저리왔다갔다 특히 청소!
4. 먹은 뒤에 바로 눕지 않는다.
= 소화가 안되면 못눕는다.
5. 먹는 것에 욕심이 없다.
= 있는척 하다가도 몇입먹고 끝
6. 식사 간격이 길다.
= 주로하는 말은 '또 먹어?'이다.
= 그 다음 말은 '어떻게 먹어?'이고.
밤을 새서 나열할 수도 있지만 이정도만.
자 이러한 외배엽들의 '꿈'은
다이어트가 아니라, 벌크다.
'저는 꽉끼는 티셔츠 한번 입어보고...'
'저같은 몸도 근육 키울 수 있을까요?'
여러분도 충분히 할 수 있다.
대신 내가 시키는 대로만 따라하자.
내 가장 친한 친구 중 한명은
내가 시키는대로, 말 그대로 따라하고
6개월이 안되서 30kg을 찌웠고
나보다 더 몸이 커지는 과정을 지켜봤다.
어쨌거나 외배엽들이 원하는
벌크를 위한 식단과 운동방법만 보자.
외배엽의 헬스(운동) 방법
1. 유산소 운동은 거의 하지 않는다.
(준비 운동 및 스트레칭 정도만)
2. 대부분의 시간엔 헬스만 한다.
3. 고중량 저반복 프로그램을 사용한다.
(웬만하면 12Reps 이상은 하지 마라.)
4. 운동은 짧고 굵게 끝낸다.
(1시간 이내로 끝마칠 것.)
외배엽의 식단(벌크) 방법
1. 식사를 절대 절대 절대 거르지 않는다.
2. 공복으로 3시간 이상 보내지 않는다.
(휴대하기 편한 식빵 한 봉다리 가방에)
3. 식단의 비율은 5:3:2로 맞춘다.
(탄수화물/단백질/지방 순이다.)
4. 먹는 것이 고역이므로 보충제를 활용한다.
(게이너는 너무너무너무 돈 아깝다.)
(단백질 보충제를 말하는 것이다.)
아, 이거 하나하나 알려주려고 하니까
시간이 너무 오래걸리네 ㅎㅎㅎ
사실 내 블로그에 놀러오는
중배엽을 없을거니까 중배엽은 제끼자.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이
중배엽이라고 생각하진 않으니까 !
쓰기 귀찮아서가 아니고...^^
내배엽의 특징과 헬스 및 식단 방법
내배엽의 특징
내배엽의 특징도 조금 더 살펴보자.
내 주변 사람들을 살펴보더라도,
내배엽의 특징은 아래와 같다.
여러분에게 해당되는지 체크하자.
1. 일단 최소 통통, 대부분 뚱뚱
= 다른건 몰라도 인상과 성격은 좋다.
뚱뚱하다고 '아무리' 놀려도
'아무런'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다.ㅋ
2. 먹는 것을 좋아한다.
= 한 번 먹으면 멈추질 못한다.
3. 움직이는 걸 정말 귀찮아한다.
= 동작의 '최소화'에 특화되어 있다.
= 리모컨도 발꼬락으로 잡음 ^^
= 배게? 가지러 가기 귀찮아서 걍 누움
4. 먹은 뒤에 바로 누움.
= 배가 불러야 편하게 누울 수 있다.
5. 먹는 것에 욕심이 많다.
= 점심 먹으면서 저녁 메뉴 생각ㅋㅋ
6. 식사 간격이 짧다.
= 주로하는 말은 '배고파'이다.
= 그 다음 말은 '뭐 먹지?'이고.
밤을 새서 나열할 수도 있지만 이정도만.
자 이러한 내배엽들의 '꿈'은
벌크가 아니라 다이어트다.
근육이고 나발이고 간에
멋있고 이쁜 옷 한번 입는게 소원.
근육이든 뭐든 더하는 것은 싫다.
오로지 빼는 것에만 관심있을 뿐.
뱃살을 바지에 구겨 넣기 일쑤인
내배엽들이 주로 하는 말은,
'저같은 몸도 살 뺄 수 있을까요?'
여러분도 충분히 할 수 있다.
대신 내가 시키는 대로만 따라하자.
내가 내배엽이라서 잘 안다.^^
내가 그 '과정'을 다 겪었으니
최대한 빠른 지름길을 알려줄 수 있다.
내배엽이었던 내가(90~100kg 왔다갔다)
아래의 몸을 가졌으니 말 다했지 뭐.ㅋ
어쨌거나 내배엽들이 원하는
다이어트를 위한 식단과 운동방법만 보자.
내배엽의 헬스(운동) 방법
1. 헬스장에 매일같이 출근한다.
2. 헬스와 유산소를 병행해서 한다.
3. 저중량 고반복 프로그램을 사용한다.
(웬만하면 12Reps 이상으로 실시한다.)
4. 운동은 짧고 굵게 끝낸다.
4번은 외배엽과 마찬가지이긴 한데,
하지만 외배엽들이 하지 않는
유산소 운동을 추가해야 하므로.
절대 시간은 좀 더 길어져야 한다.
(헬스 후 30분 정도 유산소 실시할 것.)
OR
(헬스와 분리해서 공복 유산소 30분도 OK)
내배엽의 식단(벌크) 방법
1. 한 번에 배터지게 먹지 않는다.
2. 하루에 정해진 식단만 먹는다.
(특히 간식 같은 것들은 눈앞에서 치우자.)
(냉장고에 있는 것들도 치우자. 라면도.)
( + 편의점에 갈 생각 하지도 말자.)
3. 먹을 때마다 칼로리를 체크한다.
4. 식단의 비율은 4:4:2로 맞춘다.
(탄수화물/단백질/지방 순이다.)
5. 단백질 보충제는 굳이 필요는 없다.
6. 대신, 보상으로 2주에 한번 치팅데이
자 일단 간단하게 핵심만 살펴봤다.
여러분이 외배엽이든 내배엽이든,
자세한 헬스 방법과 다이어트 식단 같은 건
내 블로그 우측 상단에 검색창을 활용하자.
이미 수두루루룩하게 포스팅 해뒀으니까.
이제 오늘의 핵심 내용 들어간다.
외배엽이든 내배엽이든 혹은 중배엽이든
여러분의 배엽은 사실 별로 중요하지 않다.
이 말을 하고 싶어서 포스팅을 준비한 것.
'저는 외배엽이라서...'
'저는 내배엽이라서...'
많은 사람들이 위와 같이 말한다.
여러분이 만약 헬스장에 간다면,
몸 좋은 사람 아무나 붙잡고 물어봐라.
"왜 그렇게 몸이 좋으세요?"
"혹시 중배엽이에요?"
그러면 그 몸 좋은 사람은 백이면 백
당연히 아니라고 할 것이다.
그리고 곧바로 이렇게 생각할 것이다.
이 놈이 지금 나랑 장난하자는 건가?
내가 헬스를 몇년 동안해서 얻은 결과를
그 따위의 말도 안되는 타고난 체질에
갖다붙이는거야? 아주 콱 그냥!!!
검색창에
'중배엽'을 검색하는 중배엽은 없다.
그저 자신이 '외배엽' 또는 '내배엽'이라
생각하는 사람들이 위안을 받기 위해
'중배엽'이라는 검색어를 쳐보는 것이다.
"내가 이럴줄 알았지! 중배엽은
아무거나 먹어도 살 안찌고
조금만 운동해도 근육이 쉽게 붙네.
완전 타고났네 타고났어. 아놔"
이건 마치 아래의 예시와 같다.
하루 5시간만 자면서 몇 년 공부한
서울대에 들어간 학생에게
"와 너는 머리가 타고났네 타고났어"
두려움과 용기를 가지고 창업해
부자가 된 자수성가자의 페라리를 보며
"와 쟤는 금수저라 좋겠네 좋겠어."
아 포스팅이 너무 길어지는 관계로
여기까지만 쓰고 마무리 해야겠다.
계속 말하면 잔소리가 될테니까 ^^
아래 포스팅을 읽으면 도움이 될듯.
아래에 포스팅에 들어가 연재된 6개를 봐라.
이해가 될때까지 봐라.
괜히 소중한 돈과 시간 낭비하지말고
다이어트 성공하는 방법(성공 과정)
여러분이 외배엽이든 내배엽이든
몸을 만드는 데에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
다시 한 번 더 말한다.
여러분이 무슨 배엽이든 전혀 중요하지 않다.
공짜로 배우고 싶으면 다음 글 보면 되고,
아니면 또 트레이너한테 돈 바치거나,
마법의 운동법 찾으러 돌아다니거나,
아니면, 포기하고 치킨 뜯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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