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 내 세균 과증식 원인과 대책 총정리(sibo 바이오필름)

소장 내 세균 과증식 원인과 대책 총정리(sibo 바이오필름)

소장 내 세균 과증식에 대해서 총정리하겠습니다. 일명 sibo라고도 하지요. 현대인 중에서 많은 분들이 이 SIBO, 즉 소장 내 세균 과증식에 엄청난 고생을 하고 있으신대요. 별 거 아닌 작은 세균들이 우리 몸에서 가장 중요한 한 부분인 '장'을 건드리기 때문입니다. 왜냐하면 우리 몸에서 '장'이 하는 역할들이 엄청나게 다양하기 때문이지요. 특히 면역력입니다. 여러 권의 서적을 참고로 작성하였지만, 그중에서도 일본 및 미국에서 권위 있는 인물들의 자료를 토대로 하였으니, 혹시 저처럼 책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댓글로 남겨주시면 답변드리겠습니다. 자, 그럼 시작할게요. 아주 제대로 'SIBO' 증상을 파헤쳐 보겠습니다. (저는 참고로 시간과 돈이 많아 건강에는 시간과 돈을 아끼지 않습니다. 혹시 부자가 되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제 블로그에 있는 다른 포스팅을 읽어보시고요...) 무튼 오늘의 주제를 시작할게요.

 

 

 

Small Intestinal Bacterial Overgrowth, SIBO

어렵게 생각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시작부터 영어라 혼란스럽겠지만, 여러분들이 아셔야할 것은 딱 한 가지입니다. 우리 몸속에 세균(유해균)들이 많이 있는 상태가 바로 SIBO, 즉 소장 내 세균 과증식이라는 점입니다. 우리 몸 중에서도 '소장'에 세균이 많아진다는 점이 핵심입니다. 여러분이 지금 여러 피부 문제(아토피, 여드름, 습진, 발진, 수포 등)이나 소화문제(과민성대장증후군, 소화불량, 복통, 잦은 설사, 변비 등), 또한 두통, 어깨결림, 허리통증 등의 여러 관절통증 및 염증 문제, 비뇨기 문제 등, '문제가 특정적이 아니라 동시다발적으로 발샌한다면' 아마 이 SIBO를 꼭 체크해 보셔야 합니다. 왜 그런지는 아래에서 조금 더 자세히 설명을 드릴게요.

 

 

세균이 많으면 무엇이 문제인가?
유산균도 결국 세균인데

요새 여러 광고들을 보면, 유산균에 대한 광고도 유독 많아졌다는 것을 몸으로 체감할 수 있습니다. 유명한 남자 여자 연예인들이 각종 미디어에 나와서 홍보를 하기 때문이지요. 여러가지 사항들이 겹쳐서 일어난 상황이라고 생각되지만, 그중에서도 핵심은 바로 코로나 여파가 아닐까 합니다. 왜냐하면 코로나로 인해서 다들 오랜 시간 집에서 생활을 했고, 각종 배달음식에 많이 노출이 되었고, 특히나 운동을 하지 못했기 때문이지요. 한 마디로 요약하자면 '면역력'이 약화되었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이 면역력 약화로 인해서 발생할 수 있는 건강문제는 상당히 다양합니다. 활동성이 낮아지고, 몸에 좋지 않은 배달음식으로 몸이 망가지고, 코로나에 걸려 우리 몸의 면역력이 안 좋아지기 시작하면서 '유산균'의 중요성이 상당히 대두되었고, 이로 인해서 유산균의 매출의 급증으로 이어지게 되었지요. 여기까지는 뭐 그냥 서론이었습니다...

 

 

 

 

문제는 유산균(유익균)이 아니라

유해균이며,

더 중요한 것은 그것들의 비율이다.

 

면역력과 유산균(유익균)의 상관관계는 상당합니다. 면역력이 떨어지면 유산균, 즉 유익균의 비율이 현저히 떨어지기도 하고, 유익균의 비율이 떨어지기 때문에 면역력이 나빠지기도 하기 때문이지요. 어떠한 것이 원인인지는 개인별로 다르겠지만, 핵심은 여러분의 건강상태가 지금 좋지 않다면, 여러분의 면역력도 낮아져 있는 상태이고, 여러분의 몸에서 유익균의 비율도 현저히 떨어졌다는 점입니다. 

 

 

우리들의 장에는 여러 세균들(이하 장내세균)이 균형을 이루며 살고 있습니다. 저번 포스팅에서 우리들의 장을 나무의 뿌리로 비유한 것과 비슷하게, 생태계 측면으로 이해시켜 드릴게요. 일반적으로 먹이사슬이 복잡하고 다양할수록 그 생태계는 유연하고 안정성이 있다고 하는데요. (먹이사슬이 단순하면 멸종되기 쉽습니다.) 이는 우리들의 장에 서식하고 있는 장내 세균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장내 세균들이 다양하고 골고루 분포되어 있어야 우리 몸의 생태계가 원활히 돌아간다고 보시면 됩니다. 일반적으로 장내 세균의 건강표준 비율은 유익균 25%, 중간균 60%, 유해균 15%입니다. 이 비율을 잘 유지해야 장이라는 생태계가 잘 돌아갈 수 있습니다.

소장 내 세균 과증식

1. 우리 몸의 세포보다 약 10배 이상 많다.

2. 우리 몸의 장내 세균 수의 총합은 약 1.5kg이다.

3. 장내세균은 위와 장에 95% 이상 살고 있다.

4. 면역시스템을 조절하는 기능을 담당한다.

5. 장내세균의 유전자는 사람보다 100배 많다.

6. 대변의 1/3은 장내 세균이다.

7. 12가지 이상의 종수가 있어야 건강하다.

 

생각보다 우리 몸속에 세균이 다양하면서도 총량이 적지 않다는 점을 말씀드리고 싶고, 그중에서도 장내 세균은 우리 몸속의 장에 대부분이 살고 있다는 핵심만 파악하시면 되겠습니다.

 

 

 

장에 살고 있는 여러 세균들

장 = 제2의 뇌

이 부분은 정말 중요합니다. 이제부터는 조금 집중하시길 바랍니다. 조금 전에 말씀드린 것과 같이, 세균은 우리 몸속 중에서도 대부분이 '장'에서 생활합니다. 다시 말해, 우리의 장은 외부 물질이 가장 많은 곳이며, 우리 몸의 면역세포 중 약 70% 이상이 집결되어 있는 장소입니다. 장은 우리 몸 전체와 네트워크를 이루며 끊임없이 의사소통을 하는데(장신경계, 뇌장축, 장뇌력) 장에 문제가 생기게 되면 모든 병이 시작되는 까닭입니다. 따라서 우리들이 건강하게 살기 위해서는 장 건강을 지키는 것이 1순위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이 문제가 되어 장 내에 세균들이 과다증식하게 되면, 우리 몸 곳곳에서 여러 가지 문제가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게 되는 것이지요.

 

이 부분을 조금 더 이해하기 쉽게 풀어서 설명드릴게요.

 

소장 내 세균 과증식

 

우리가 어떠한 음식이든 섭취하게 되면, 그 음식물을 잘게 쪼개어 온 몸으로 보내게 됩니다. 그리고 그 과정을 우리의 장이 담당을 하는 것이죠. 장은 음식물을 소화시키고 영양분을 흡수하여 에너지를 제공합니다. 또한, 배변활동을 통해 노폐물을 배출시키는 역할을 담당합니다.

 

조금 더 이해하기 쉽게 나무로 비유를 들어볼까요?

 

나무가 튼튼하게 자라기 위해서는 뿌리가 중요한데요. 그 이유는 바로 뿌리에서 비료와 물을 흡수하기 때문입니다. 인간의 장은 바로 나무의 뿌리와 같습니다. 튼튼하고 웅장하고 오래 사는 나무들은 대부분의 경우 뿌리가 넓고 깊게 퍼져있는 특징이 있는데요. 바로 비료와 물을 잡 빨아들이기 위해서입니다. 마찬가지로 장이 튼튼해야 음식으로 섭취하는 영양분과 수분을 잘 흡수해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는 것이지요. 

 

조금 더 구체적으로 말씀을 드리자면, 소장에서 영양분을 흡수하고, 대장에서 수분을 흡수합니다. 하지만 소장에서 유해균들이 자리를 잡게되면, 소장에서 영양분을 제대로 흡수할 수가 없겠지요. 그래서 우리 몸의 곳곳으로 영양소를 전달할 수가 없게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 몸 여기저기서 건강 이상상태가 발생하게 됩니다.

sibo 바이오필름

 

이처럼 제2의 뇌인 장에는 약 100~1000조 개의 세균들이 존재하는데요.  바로 이 세균들과 이 세균들의 대사물질들이 신경전달물질들을 만들어 장 신경계에 직접 메세지를메시지를 전달하고, 장 신경계는 자율신경계를 통해서 뇌로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장내 세균 ↔ 장신경계 ↔ 뇌

 

요약하자면, 장에 염증이 있거나 스트레스를 받거나 장내 세균이 불균형하다면, 세로토닌과 가바 등의 신경전달물질들의 생산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이로 인해 우울증과 불안장애, 기분장애, 변비, 설사 등의 질병들이 발생합니다. 장에서 발생한 염증이 전신으로 확대되면 비만, 알레르기, 자가면역질환, 대사증후근 등 다양한 염증성 질환들이 나타납니다. 또한, 뇌로 확대되면, 우울증, 불면증, 두통, 자폐증, 발달장애 등으로, 갑상선으로 가게 되면 신진대사가 망가지고 비만과 저체온증을 유발합니다. 이렇듯 장이 좋지 않다면, 만병의 근원이 되는 셈입니다.

 

장 건강이 중요한 이유는 바로 장이 면역력을 담당하기 때문입니다. 장은 각종 질병에 대항하는 면역기능을 수행하며, 장내 유익한 유산균은 외부에서 침입한 유해균을 억제해 줍니다. 다시 말해, 장은 우리 몸과 외부 환경과의 경계선 역할을 하는 것이라 보면 되겠습니다.

 

장은 인체에 유해한 세균이나 바이러스, 곰팡이나 환경 독소 등이 외부로부터 우리 몸에 침입하는 것을 막아주는 보호 기능을 담당합니다. 하지만 장이 좋지 않아 이 경계가 무너지면 우리 몸은 바로 질병에 노출됩니다. 앞에서도 말씀드렸지만, 장에 면역세포의 70% 이상이 있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장 건강이 정말 중요합니다.

 

조금 더 정확하게 말씀을 드리자면, 장에 있는 장내 세균이 장세포와 소통하면서 면역 세포들을 조절하는 것입니다. 장내 세균과 장내 세균들이 만들어내는 물질들에 의해 우리 몸의 면역이 조절된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또한, 장내 세균들은 장내의 림프계를 자극해서 유해균의 번식을 억제하기도 합니다.

 

 

 

여기까지 읽어도 잘 이해되지 않는 분들은, 제 블로그에서 한 1시간 정도 여러 글을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괜히 병원이나 약국 가서 시간과 돈 낭비하지 마시고요 저처럼요... 돈 많고 시간 많은 제가 뭐 하러 이 쪽 분야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고 공부를 했겠습니까? 여러 병원에서 아무 문제가 없다고 하는데, 내 몸은 아팠기 때문이지요. 수백 수천만 원뿐만 아니라, 가장 아까웠던 것은 저의 시간이었습니다. 물론 그 덕분에 평생 '건강'에 관심을 가지고 살게 되었고, 무엇이 더 중요한 지 깨달을 수 있는 감사한 시간이었음에는 틀림없습니다. 문득  어떤 책에서 보았던 말이 생각나네요.

 

'나를 죽이지 못하는 건, 나를 더 강하게 한다.'

 

 

그래서 어떻게 하면 되는가?

1. 유해균의 증식 멈추기.

2. 유익균을 잘 키우기.

유해균의 증식을 멈추는 방법

요새는 조금 세련된? 기능의학 전문 병원 등에서도 SIBO나 SIFO, 혹은 칸디다 종류들의 유해균들을 제거하기 위해서 처방하는 것은 주로 '항생제' 혹은 '항진균제'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러한 약물이 우리 몸에 잘 듣지 않는다는 점이지요. 왜냐하면, 유해균들이 자기 자신만의 방어막을 형성하는 것이 가장 큰 문제입니다. 바이오필름이 문제이지요.

 

우리 몸속에 있는 여러 세균들, 조금 더 자세히 말해서 장내 세균들은 초반에는 개별적으로 움직이지만, 세력이 커지게 되면 점차 군집을 형성합니다. 아주 골 때리는 녀석들이지요. 뭐 좋게 생각한다면 우리 몸에 좋은 유익균도 그러할 테니, 어느 정도 일정 수준을 맞추어 세팅해 두면, 앞으로도 웬만하면 장건강은 잘 유지될 거라 볼 수도 있겠습니다. 세상 모든 일이라는 게 일장일단 아닐까요. 하하하. 무튼 아래의 그림을 한 번 살펴보시죠.

 

sibo 바이오필름

 

만약 초창기에 SIBO증상인 것을 캐치하고, 바로 항생제나 항진균제를 복용하셨다면 아무런 문제가 없었을 겁니다. 하지만 대부분은 그렇게 될 수가 없는 메커니즘이지요. 왜냐하면 어떤 날에는 무기력했다가(그래서 건강기능식품을 사서 먹어보고), 다음 주에는 관절 통증이 오기도 하고(그래서 오랜만에 물리치료나 한의원에 가서 침도 맞아보고), 그랬더니 다음 달에는 소화 장애로 인해서 내과에 가고, 그러다가 갑자기 치핵, 치루, 치질 등으로 항외과에 다니기도 하고 피부 문제로 피부과에도 가게 됩니다.

 

그냥 아주, 아주 그냥 병원 메뚜기가 되는 것이지요. 우스갯소리지만 연말정산할 때 공제가 어마어마했었습니다. 하하하.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감기처럼, SIBO라는 것도 대중적인 질병이면 괜찮지만 그렇지가 않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그래서 이 유해균들은 계속 성장하고 확대하고 위의 그림처럼 군집을 이룰 때까지 점차 증식하게 됩니다.

 

 

여하튼 중요한 점은 유해균들의 증식을 억제하기 위해서는, 앞으로도 유해균을 발생시키지 않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미 자리 잡은 유해균들을 박멸해야 하는 것도 같이 동시다발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이 핵심입니다.

 

A. 유해균 증식 방지

B. 유해균 박멸

 

위 두 개는 각각의 메커니즘이 존재하지만, 여러분이 꼭 명심해야 할 것은 별 거 없습니다.

 

 

공복, 간헐적 단식

그리고

소화효소

무엇이라 부르든 간에 유해균도 결국은 생명체이지요. (여러 서적을 읽어보니 우리들보다 몇천 배는 앞선 조상급이더군요.) 무튼 유해균은 먹이가 있어야 잘 자랍니다. 먹을 게 없으면 성장할 수가 없습니다. 따라서 여러분이 이 유해균의 바이오필름을 제거하기 위해서는 일단 조금 굶어야 합니다. 공복 시간을 오래 가지면 가질수록 더욱더 큰 효과를 기대할 수가 있습니다. 한 마디로 나도 죽고 너도 죽자 라는 마인드가 필요합니다. 허허허 허.

 

하지만 우리도 사람인지라 무작정 며칠간 굶을 수는 없는 노릇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여러분들이 하실 수 있는 만큼 공복시간을 오래 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저는 16시간을 단식하고 8시간을 섭취하는 방법과 1일 1식을 한동안 진행했었습니다. 그때 필요한 지식들을 모아놓은 자료는 아래에 링크를 걸어둘게요.

https://fitness.tistory.com/239

공복, 간헐적 단식의 효과 총정리(feat. 만성염증, 다이어트, 자가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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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죽어도 밥은 먹고살아야겠다.

다른 방법은?

바이오필름 분해제(소화효소)

 

이 바이오필름은, 다시 말해서 유해균의 군집을 이루는 테두리 껍질의 구성요소는 뭐 자세하세 말씀드리는 것보다 이렇게 이해하시는 것이 편합니다.

 

바이오필름의 구성요소 = 탄수화물 + 단백질 + 지방 + 미네랄 + 수분

 

요놈도 우리 몸 대부분의 세포처럼, 위와 같은 구성요소로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공복을 이용해서 탄단지를 안 먹으면(공복과 단식) 저 막을 유지할 수 없어서 분해되는 메커니즘이지만, 밥은 꼭 먹고살아야겠다는 분들은 소화효소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단 여러분의 주의하셔야 할 점이 있습니다. 공복 섭취.

 

소화력을 높이기 위해서 복용하는 소화효소를,

 

공복에 섭취해서,

 

저 바이오 필름 막을 제거하는 것이지요.

 

 

우선적으로 바이오 필름을 제거하면, 여러분의 여러 가지 증상에 아무런 효과가 없었던 항생제나 항진균제, 심지어는 건강기능식품의 효과들을 체감할 수가 있으실 겁니다. 이때부터가 아마 일상으로의 회복, 일상으로의 복귀가 시작되는 점일 것입니다. 

 

유산균

 

마지막으로 유익균의 비율 늘리기

제대로 된 좋은 유산균 섭취하기.

 

어느 정도 증상들이 점차 가라앉게 되면, 여러분이 마지막으로 해주셔야 할 것인 유익균의 비율, 즉 유산균의 비율을 늘리는 것입니다. 아까 말씀드린 대로, 유산균도 꾸준히 자주 잘 섭취해서 어느 정도 군집을 이루게끔 하면, 웬만한 공복과 단식, 소화효소를 섭취하지 않는 이상, 유익균의 바이오필름도 유지가 되겠지요. ^^ 우리는 우월하고 창조적인 대뇌신피질을 가진 신의 아들들이니 한 가지를 배우면 열 가지를 이해해야 합니다. "나와 내 아버지는 하나이다." 이 마지막 단계까지 제대로 공략하시는 것이 마무리 단계입니다.

 

 

문제는, 우리가 흔히 볼 수 있는 유산균 제품들은 웬만하면 거의 다 '좋지 않다'라는 것입니다. 비단 유산균뿐만이 아니라, 우리가 흔하게 접할 수 있고, 광고 및 홍보 비용에 어마어마한 비용을 투자하는 제품들 치고, 제대로 된 제품이 없습니다. 이건 이제 여러분들도 슬슬 아셔야 합니다. 본능이 아니라, 자유의지를 가지고 살아야 하지요. 여러 매체에서 세뇌되고 각인된, 다시 말해서 환경에 휘둘리시면 안 됩니다. 아 이 부분은 다음에 조금 더 설명해야겠네요. 오늘 포스팅이 너무 길어지니까요. 

 

언제든지 질문은 받습니다. 단, 제 구독자님들에게 우선적으로 답글을 달아드립니다. 하지만, 그전에 제가 이미 작성해 둔 내용들은 따로 답변드리지 않습니다. 이 SIBO로 고생하시는 분들은 우선 아래의 포스팅을 보고도 궁금하신 점이 있다면 댓글 바랍니다. 제가 힘내서 글 쓸 수 있게 구독 한번 부탁드릴게요. 감사합니다.

https://fitness.tistory.com/249

SIBO SIFO 칸디다 증상 원인과 자가 치료방법(feat. 칸디다 클렌즈 장디톡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