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BO, SIFO, 칸디다 증상의 원인과 자가 치료 방법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세균과 곰팡이 진균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에게 유용한 정보가 되기를 기원하면서 시작하겠습니다. 칸디다 클렌즈 혹은 장디톡스라고 생각하셔도 무방합니다.
SIBO, SIFO, 칸디다란 무엇인가?
SIBO : 장 내 세균 과다
SIFO : 장 내 곰팡이(진균) 과다
칸디다 : 곰팡이(진균) 중 특정 미생물
간단하게 설명을 드리면, 우리가 흔히 접할 수 있는 SIBO란 우리 몸속의 장에서 세균이 과다 증식으로 인한 명칭이고, SIFO란 우리 몸속의 장에서 곰팡이(진균)가 과다 증식된 상태입니다. 그리고 이 SIFO를 가장 흔하게 발생시키는 곰팡이(진균) 중 하나가 칸디다입니다.
일반적으로 우리 몸에는 여러 세균과 곰팡이(진균) 등이 살고 있는데요. 여러분이 잘 아시다시피 유산균(유익균과 유해균)을 비롯해서 우리 몸에는 여러 가지 마이크로바이옴이 존재합니다. 하지만 문제는 이러한 균들이 장에서 과다하게 많아질 때 발생하게 되는데요. 왜 이러한 균들이 갑자기 많아지고 없어지지 않는 것인지 오늘 제대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우선 차근차근 하나씩 살펴보도록 하시죠.
병원을 돌아다녀도 병명이 없다?
SIBO나 SIFO, 그리고 칸디다로 인해서 고생하시는 분들의 공통점은 바로, 병원을 아무리 여러 군데 돌아다녀도 정확한 병명이 없다는 것인데요. 가장 큰 이유는 이러한 장 문제는 우리 몸 전체에 문제로 쉽게 퍼지기 때문이지요. 아래의 그림을 보시면, SIBO나 SIFO, 그리고 칸디다 과다로 인해서 발생하는 문제들을 한눈에 살펴보실 수 있겠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문제점들만 나열해도 위의 그림과 같은데요. 일단 가장 먼저 발생하는 증상은 아마도 장 문제와 더불어 극심한 피로감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장 속에 세균과 진균(곰팡이) 과다로 인해서, 장에 문제가 생기며 따라서 우리가 먹는 음식물들을 제대로 소화 및 흡수할 수가 없기에 항상 피곤한 채로 생활하게 되는 메커니즘이지요. 제 블로그를 자주 오시는 분들이라면 이 정도 기본은 아실 거라 생각됩니다. 처음 방문하신 분들은 아래의 포스팅을 보시기 바랍니다.
어쨌든, 위와 같은 메커니즘으로 인해서 많은 2차적인 문제점들이 발생하게 됩니다. 영양소를 제대로 소화시키고 흡수할 수가 없으니 몸 전체가 삐걱되는 것이지요. 체중이 감소하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영양 결핍으로 인한 염증과 통증, 피부 질환(아토피, 여드름, 습진 등), 변비와 설사 등 셀 수 없이 많은 문제점들이 곧이어 나타나게 됩니다.
대표적인 증상들을 나열할테니, 혹시 이러한 증상 중에 겹치는 것이 많다면 오늘 소개할 포스팅을 정말 자세히 살펴봐 주시길 바랍니다.
SIBO, SIFO, 칸디다 대표적인 증상
1. 과민성대장증후군
2. 장누수증후군
3. 잦은 설사
4. 눈가려움, 안구염증
5. 피부염, 피부두드러기, 습진, 아토피, 여드름
6. 아구창 및 입 주변의 수포
7. 브레인포그
8. 무기력, 피곤함
9. 치질, 치핵, 치루 및 항문 가려움
10. 소화 장애, 역류성 식도염
11. 탈모, 머리빠짐, 두통, 어지러움
12. 멍이 잘듬
13. 근육 뭉침, 어깨 및 목 결림
14. 허리, 골반, 무릎, 발목 통증
15. 혈액순환이 안됨(혈압 장애)
16. 체중 감소
17. 불면증 혹은 오랜 잠
18. 방광염, 질염, 전립선염
19. 수족냉증
20. 심장 박동 상승
21. 온도 조절 힘듦(땀 체온 등)
위의 여러 가지 질환들 중에서 1~2개 혹은 2~3개 정도만 가지고 있다면 오늘 살펴볼 포스팅은 넘어가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현대인이라면 가지고 있을 법한 증상도 여럿 있으니까요. 하지만 문제는 위의 질환 중에서 5개가 넘어갈 경우입니다. 물론 최근에 갑자기 나타난 증상들이 많이 눈에 보인다면 조금 집중하셔야겠지요.
도입부에서 말씀드린 것과 같이, 위의 여러 가지 증상들이 도미노로 밀려오다 보니, 자기가 정말 어디가 아픈 줄도 모르고 생활하게 되는 것이 바로 이 SIBO, SIFO, 칸디다증의 가장 무서운 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어느 날은 피부과에 갔다가 어느 날은 한의원으로 그리고 다음날은 정형외과 그리고 주말에는 비뇨기과를 다니게 되는 것이지요. 그러나 이것보다 심적으로 더 큰 문제는 여러 병원에서 아무 문제가 없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정말 무슨 일인지 황당할 수가 있게 됩니다. 이유도 모른 채 몇 개월에서는 길게는 몇 년까지도 시름시름 혼자 앓는 사람들이 대다수입니다. 특히, 방광염이나 질염, 전립선염, 치핵, 치루와 같은 아래쪽의 문제는 어디 가서 말하기도 껄끄러워 평생 안고 가는 경우도 수두룩하지요. 하지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제가 오늘 아주 간단한 자가치료 방법을 소개해 드릴 테니까요.
혹시 위와 같은 증상들로 고생하시는 분들이 이 글을 읽는다면 오늘 정말 제대로 된 글을 찾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제가 시키는 대로 딱 1주일만 하더라도, 바로 좋아지는 느낌이 오실 것이며, 1 달이면 어느새 일상으로의 복귀가 희망이 아닌 현실이 됩니다. 3달 뒤면, 자신이 이러한 것들도 고통받았다는 사실조차 까먹을 것입니다. 아주 간단한 자가치료 방법을 정확하게 소개해 드릴게요.
왜 세균과 진균 곰팡이가 많아지는 것일까?
세균과 진균, 그리고 특히나 곰팡이라고 말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혐오감을 가지고 있는데요. 아직 우리들이 박테리아의 진화 산물이라는 것을 모르시는 분들이겠지요. 어쨌거나 이 부분은 오늘 포스팅이 길어질 것 같으니 넘어가겠습니다. 그냥 여러분은 우리 몸속에서 몇백 조의 미생물들이 같이 공존한다고 알고 계시면 충분합니다. 그러니 과하게 증식하지만 않는다면 우리 몸에 해로울 것이 없는 것들이겠지요.
그렇다면 왜 세균과 진균, 곰팡이가 급증하는 것일까?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일단 가장 큰 원인으로 꼽을 수 있는 것은 <외부적인 요소인> 환경입니다.
1. 세균과 진균, 곰팡이가 많이 번식할 수 있는 환경에 과다 노출
2. 세균과 진균, 곰팡이에 직접적으로 과다 노출
그리고 그다음으로는 <내부적인 요소인> 스트레스입니다.
1. 정신적 스트레스
2. 심적 스트레스
3. 육체적 스트레스
자, 스트레스야 다들 잘 아시는 내용일 테니 넘어가도록 하고, 이렇게 SIBO, SIFO, 칸디다가 생기는 이유는 외부적인 요소인 환경입니다. 일단 유해균들이 과다 증식하는 것은 '먹는 식습관'이고, 진균(곰팡이)은 '생활환경'이라고 조금 더 세부적으로 나눠볼 수도 있겠네요. 이 중에서 유해균들에 대한 내용은 이미 언급한 적이 있으므로 넘어가고 오늘은 진균(곰팡이)과 칸디다에 대해서만 조금 더 자세하게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진균(곰팡이), 칸디다의 과다 증식은 '생활환경'이라고 말씀을 드렸는데요. 여기서 생활환경이라 함은 아래의 두 가지로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1. 진균이 잘 자라는 환경에 노출(특히 누수된 집과 직장, 햇빛이 잘 안 드는 집과 직장)
2. 진균이 외부적으로 유입(신체적인 접촉)
진균이 과다하게 증식하는 가장 대표적인 이유는 위의 2가지 이유입니다. 오랜 시간 생활하는 집과 직장의 생활환경이 누수에 취약하거나, 햇빛이 잘 안 들어 습도가 높아 진균이 잘 자라는 환경을 조성하는 경우와, 진균이 많은(여기서는 특히 칸디다입니다.) 사람과의 신체적인 접촉을 통해서입니다. 이 두 가지의 조건이 합쳐지게 되면, 아마도 상당히 빠른 속도로 장 내 진균(곰팡이)이 과다하게 증식할 것입니다.
무엇이 치료를 어렵게 만드는가?
일반적으로 위의 증상들로 인해서 항생제나 항진균제를 복용하게 되면 빠른 시일 내에 완벽하게 낫게 되는데요. (우리들의 몸은 그렇게 강력합니다. 초반이라면 그냥 감기 정도라도 생각하셔도 무방합니다.) 하지만 여러 병원을 전진하다 그 시기를 놓치게 되면 그때부터 문제가 조금 발생하게 됩니다. 여러 병원들을 전전하다 1달, 2달 심지어 1년은 금방 지나가기가 일쑤입니다. 왜냐하면, 아직 치료한 지 얼마 되지 않았으니 조금 더 기다려보자라고 병원 측에서도 말하고, 자기 자신도 그래야 한다고 생각하게 될 테니까요. (사실 이 부분은 개인적으로 의료업계의 가장 큰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여하튼 이렇게 장기간 이 세균과 진균들을 방치하게 되면, 이 녀석들은 우리 몸에서 무럭무럭 자라나게 됩니다. 그리고 간단하게 낫지 않는 경우로 넘어가게 되는데요. 그 이유는 바로 이 녀석들이 바이오필름이라는 것을 형성하기 때문입니다. 그냥 한 두 개 정도의 녀석들이 점차 세력을 확장해 '군집'을 만들기 때문이지요.
세균과 진균(곰팡이) 칸디다 등을 마이크로바이옴이라고 부르기엔 너무 좋아 보이니, 미생물 정도로 표기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이러한 미생물들은 처음에는 개별적으로 돌아다니다가 어느 정도 개체가 증가하게 되면 바이오필름이라는 막을 형성하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바이오필름은 다당체, 당단백, 당지질, 수분, 기타 미네랄 등으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이렇게 방어막을 가지고 있어서 이때부터는 항생제와 항진균제로 효과를 보기도 어렵게 됩니다.
바이오필름 속에 똘똘 뭉쳐있는 이 미생물들은 그 세력을 점차 키워나가게 되며, 우리 몸속 여러 곳으로 퍼지게 되는데요. 그렇게 되면, 이 녀석들이 여러 독소를 배출하게 되고 우리 몸에 염증을 일으키는 원인이 되는 것입니다. 이로 인해 위에서 대략적으로 설명드렸던 21가지의 여러 증상들이 온몸에서 발생하게 되는 것이지요.
그렇다면 몸에 좋은 유익균
즉, 유산균을 먹으면 되는 것인가?
SIBO, SIFO, 칸디다 등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이 가장 먼저 찾게 되는 것이 건강기능식품이지요. 특히, 여러 비타민과 미네랄 그리고 오메가 3 등을 찾습니다. 비뇨기 문제가 가장 크다고 느껴지신다면 쏘팔메토나 크랜베리, 관절 쪽 문제가 심각하다고 생각되면 MSM나 프로폴리스 등을 말이지요. 유산균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런데 그런 것을 먹고 쉽게 나았다면 지금 이 글을 보실 이유가 없겠지요?
네. 여러 가지를 챙겨 먹었지만 분명히 아직도 고생 중이실 겁니다. 그러니 찾고 계시는 것이겠지요.
우리 몸에 좋다고 하는 여러 건강기능식품들을 아무리 먹어도, SIBO나 SIFO, 칸디다는 쉽게 우리 몸에서 없어지지가 않습니다. 왜냐하면 위에서 설명드린 대로, 이 녀석들은 바이오필름이라는 자체 방어막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 몸속에 유해균들이 활개 치는 상황에서, 몸에 좋다는 유익균(유산균)을 아무리 때려 넣어도 우리 몸에 잘 정착하지를 못하는 것입니다. 조금 더 비유를 쉽게 하면, 몸에 좋은 유산균을 우리 몸에 넣는 족족, 우리 몸속의 나쁜 균들이 유익균을 없애버린다고 이해하시면 편하실 것 같네요.
그래서 어떻게 하면 되는 것인가?
SIBO, SIFO 대책, 칸디다 클렌즈
자가치료 구체적인 방법
1. 바이오 필름을 제거한다.
2. 미생물들을 제거한다.
3. 몸에 좋은 유익균을 투입한다.
4. 몸에 좋은 유익균을 키운다.
5. 장 건강을 신경 쓴다.
이렇게 적어 놓으니 무언가 큰 프로젝트의 순서인 거 같네요. 하지만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은 아마도 '엄청난 프로젝트'라도, 그 무엇이라도 좋으니 나를 원상복구 시켜달라고 생각하실 텐데요. 충분히 그 마음 공감이 됩니다... 서론이 길었으니 본론은 아주 심플하게 설명드립니다. 아주 간단한 자가치료 방법입니다.
1. 바이오 필름을 제거한다.
위에서 말씀드린 대로 이 미생물들의 방어막(바이오필름)을 제거하는 것이 첫 번째입니다. 이것이 선행되지 않으면 아무리 비싸고 몸에 좋은 건강기능식품을 때려 박아도 아무런, 정말 아무런 효과를 보실 수가 없을 겁니다. 위에서 설명드린 대로 바이오 필름을 구성하는 것은 다당체, 당단백, 당지질 등인데 그냥 쉽게 말해서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등의 음식물 껍질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 껍질을 제거하기 위해선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을 분해하는 효소가 필요하지요. 아밀라아제니 펩타아제니 설명드리기엔 제 가방끈이 길지 않아 넘어갑니다. 궁금하신 분들은 아마 중고등학교 과학책(생물)을 보시면 되겠습니다. 주의하실 점은 공복에 섭취하셔야 한다는 점입니다. 음식을 섭취한 뒤 혹은 곧 음식을 섭취하신다면, 이 효소들은 바이오 필름이 아니라 방금 먹은 혹은 먹을 음식을 분해하겠지요...
여러 가지 제품들이 있습니다만 그중에서 좋은 것들은 엔자이 메디카 제품군, 칸덱스, 신톨 정도이며, 정말 빠른 시일 내에 효과를 보시고 싶다면 우벤자임 정도를 공복에 추가로 드시는 것도 좋습니다. 가격이 저렴하지는 않으니 각자 여건에 맞추어서 진행하시면 되겠습니다. 이 바이오필름제는 일반적으로 하루에 3번 정도를 섭취하면 가장 베스트입니다. 예를 들어 일어나자마자, 그리고 점심~저녁 사이, 취침 전 정도가 가장 효과적입니다.
그럭저럭 경미한 수준이라면,
하루 1회, 기상 후 공복에 섭취하시면 되고요.
중간 정도라면,
하루 2회, 기상 후 그리고 취침 전 공복에 섭취하시고요.
심하다고 생각하신다면
점심에도 한번 더 섭취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2. 미생물들을 제거한다.
여러 미생물들을 제거하기 위해서는 여러 항균 및 항진균제를 섭취해야 하는데요. 여기서 중요한 것은 이 미생물들이 개별적으로 떨어져 있지 않으니, 꼭 1번에서 말씀드린 바이오필름제로 이 녀석들을 떨어뜨린 뒤에 항균 및 향진균제를 섭취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이론적으로는 1번과 2번의 텀을 30분 정도를 두게 되지만, 너무 귀찮은 관계로 1번과 2번 제품은 한 번에 섭취하셔도 무방합니다. 단, 공복 상태는 꼭 지켜주셔야 하고요.
이 미생물들을 제거하는 식품에는 정말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애플사이다식초, 베르베린, 운데실린산, 오레가노오일, 코코넛오일, 포도씨추출물 등 여러가지 제품들이 있는데요. 이 중에서 가장 효과가 좋은 것은 베르베린과 운데실린산, 애플사이다식초 정도라고 생각됩니다. 이건 아마 각자 체감하시는 것이 다를 것으로 생각됩니다. 추천해 드릴 만한 것은 베르베린과 운데실린산이 합쳐진 제품인 운데신이라는 제품인데요. 이 제품과 더불어서 중간중간 애플사이다식초 정도를 곁들이신다면 아마 베스트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여기까지 다시 한번 정리합니다.
우리 몸속에 정착된 유해균들(세균, 진균, 곰팡이, 칸디다)을 제거하기 위해서는 일단 이 녀석들의 방어막인 바이오필름을 분해시켜야 하고, 그리고 이내 이 유해균들을 제거해야 합니다. 이렇게 2가지를 하기 위해서는 꼭 공복에서 이루어져야 하며, 이론적으로는 바이오 필름제 섭취 30분 후 유해균을 제거하시면 되고, 귀찮다면 그냥 한 번에 두 가지 제품을 드시면 되겠습니다.
사실 3번 4번, 5번은 위의 2가지로 효과를 체감하시는 분들만 진행하시면 됩니다. 왜냐하면, 1번과 2번만으로도 충분히 효과를 보실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조금 더 궁금하신 분들은 다음 포스팅으로 넘어오시면 되겠습니다. 한 번에 정리를 다 하려다 보니 너무 내용이 많아 버겁습니다. 우선 1번과 2번을 진행하시면 되겠습니다.
SIBO SIFO 칸디다 클렌즈 자가치료
잘되고 있는 건지 모르겠다면?
아마도 SIBO, SIFO, 칸디다로 고생하시는 분들이 제가 시키는 대로 (1번과 2번) 제품을 잘 챙겨드신다면 아래의 현상을 눈치챌 수가 있습니다. 가장 쉬운 자가치료 방법이지만 효과는 훌륭합니다.
1. 눈으로 보이는 피부 문제가 조금 더 심하게 올라올 수 있습니다.
우리 몸속에 있는 유해균들이 죽으면서 발생하는 일이니 잘되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2. 염증과 통증이 일시적으로 증가할 수 있습니다.
위의 내용과 마찬가지입니다.
3. 소변과 대변에서 악취가 납니다. (입냄새 포함)
위의 내용과 마찬가지입니다.
조금 더 사실적인 표현을 쓰자면, 가장 많이 체감하시는 것이 3번인 소변과 대변의 악취인데요. 그도 그럴 것이 우리 몸에 있는 독소들을 배출하는 것이 이 부분뿐이니까요. 어떤 분은 암모니아 화학실험실에 있는 것 같다는 표현을 하기도 했었습니다... 무튼, 입냄새와 소변과 대변의 악취가 많이 날수록 우리 몸에 필요 없는 유해균들이 제거되고 독소가 배출된다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SIBO, SIFO, 칸디다의 여러 문제로 고생하시는 분들은 제가 시키는 대로 먼저 해보시는 것을 권합니다. 질문은 언제든 환영입니다. 단, 구독자 분을 우선으로 받을게요.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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